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정세균 총리 "코리아동행세일-비대면금융 활성화에 행정력 촛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세균 총리, 31회 국무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한 힘을 모아 앞으로 경제회복에 촛점을 맞춰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다음 주부터 실시되는 '코리아 동행세일'과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회복의 신호를 정책으로 뒷받침해서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가 효과적인 방역으로 금년 OECD 국가 중 가장 양호한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0.06.16 alwaysame@newspim.com

정세균 총리는 우선 다음 주 시작되는 '코리아 동행세일'을 원활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내수 회복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내실있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비대면 산업 발전의 첫 관문인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비대면 산업의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금융 정보 도용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대면 금융 전반을 점검해 취약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지원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우리나라를 안전하고 매력적인 생산기지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게 정 총리의 이야기다. 정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소재·부품·장비와 첨단산업 등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고 투자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도 주문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는 것은 방역 성공에 힘입은 바가 매우 크다"며 "각 부처는 철저한 방역을 기초로 할 때만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망이 약화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 제주와 광주에서 발달장애인 모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복지시설 등이 운영을 중단하면서 돌봄이 절실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란 게 정 총리의 이야기다.

정 총리는 "보건복지부와 관계부처는 장애인, 결식아동, 홀로 계신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이라며 "감염 우려 등으로 기존의 지원이나 예산 집행이 어렵다면 농산물 꾸러미 사업과 같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