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역대급 폭염 예고…창문형? 이동식? 1~2인 가구 소형에어컨 뭘 고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판매량 급증...LG도 이동식 에어컨 시장 참전
장단점 뚜렷...사용 공간·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해야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을 맞아 냉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창문형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직 삼성전자가 뛰어들지 않은 시장에 LG전자가 올해 새로 참전을 선언하면서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동시에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사용 면적, 생활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매할 것을 추천했다.

LG전자 이동식 에어컨 [사진=LG전자]

◆ 삼성·LG 일반 에어컨에 주력하는 사이...중견기업 창문형·이동식 에어컨 '상한가'

21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 등 소형 냉방기기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동식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은 가격대가 스탠드 에어컨에 비해 합리적이고, 실외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던 소음 문제도 최근 인버터를 탑재한 모델들이 출시됨에 따라 일정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황이 이렇자 중견 가전업체들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형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탠드 에어컨 등 일반 제품에 주력하는 사이 파세코, 오텍캐리어, 귀뚜라미, 신일전자 등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현재 두 가지 에어컨 모두 제품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도 "시장 추이를 보는 단계이며 아직까지 출시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경우 창문형 에어컨은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지만 올해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력 상품은 일반 에어컨이 맞지만 올해 선보인 이동식 에어컨도 시장 반응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제품 이미지[사진=캐리어에어컨] 2020.06.17 iamkym@newspim.com

◆ 가격은 비슷...면적·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해야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두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 측면은 모델마다 상이하지만 대체로 비슷하게 형성돼있다. 냉방 면적과 소음 등도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에어컨을 사용할 공간의 특성과 생활 패턴에 맞는 형태가 선택의 기준이 돼야한다고 조언했다.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이동식 에어컨보다 공간 활용성이 높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일정 크기의 창문이 있고 장시간의 냉방이 필요한 개인 공간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형 에어컨에 비해 공간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열기 배기관만 창문 밖으로 내보내면 되므로 창문형 에어컨에 비해 큰 면적의 창문이 필요치 않다. 창문이 크지 않은 원룸이나 사무실은 물론 방이 여러 개 있는 가정집에서 스탠드형 에어컨 외에 보조 냉방기구가 필요할 경우에 적합하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의 수요가 느는 추세"라며 "두 형태의 에어컨 모두 일반 에어컨에 비해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