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경기도 '미래학습시대 5대 전략'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선 7기 경기도가 비대면 학습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평생학습 강좌를 한 눈에 보고 신청·참가할 수 있는 포털을 구축하고 가상체험시스템과 3D프린터까지 갖춘 미래형 교육도 확대한다. 장애인은 물론 학교밖청소년, 5060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정한 평생학습 환경도 마련된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후반기 평생교육 계획을 담은 '미래 학습시대를 위한 5대 전략'을 발표했다. 5대 전략은 비대면 학습환경, 미래형 평생학습, 실천형 민주시민교육, 공정한 평생학습, 진로형 평생학습이다.

모바일 보도자료 [사진=경기도]

◆비대면(Un-Tact) 학습에 쌍방향 소통 접목

먼저 비대면 학습 활성화 시대를 맞아 도는 평생학습 강사들이 실시간 화상교육을 통해 도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경기도형 실시간 화상클래스 플랫폼'을 2021년까지 온라인 평생학습 경기도 지식(GSEEK)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런 기조의 하나로 도는 현재 14개 평생교육 사업예산의 17%인 비대면 교육비중을 오는 2022년까지 사업별 예산의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도민이 원하는 학습정보를 한 곳에 모아 놓은 '한 눈에 알고 배우는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을 2022년까지 마련해 경기도 전역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등 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의 강좌정보, 시・군별 평생학습 강좌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군별 평생학습 공간 예약 신청과 확인까지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

◆4차 산업기술 활용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 조성

도민의 정보교류와 평생학습을 이끌 수 있는 미래형 '경기도대표도서관'을 오는 2023년까지 건립한다. 도는 이곳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분석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진화된 정보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파주와 양평에 위치한 경기미래교육캠퍼스에 코딩, 3D프린터, 미래+영어 융합교육 등 창의적 사고능력 함양을 위한 창의공간을 구축하고, 또한 사물인터넷과 로봇, 인공지능 같은 다양한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권 중심 선진사회 도약…실천형 민주시민교육 확산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눈에 띄게 성장세를 보인 민주시민교육이 더 확대된다. 도는 먼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을 담은 민주시민교육조례를 31개 시・군이 모두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2022년까지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강의역량을 갖춘 노동인권 강사 300명을 양성, 중・고교와 학교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노동인권 교육을 7천회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모두가 누리는 공정한 평생학습 강화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2021년까지 31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장애유형별 프로그램은 자폐성 장애인 합창 '사랑의 하모니', 발달장애인 도예 '아름도자' 등 장애 특성에 따른 6개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도는 50명의 강사를 양성해 내년까지 31개 시・군 전역에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훈련참여수당을 제공하거나 자격증 취득시 자격취득수당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독서복지 격차 해소를 위하여 양평, 가평 등 경기도 동북부 6개 시·군의 만 3세 유아에게 도서 정기배송과 30분 독서육아 코칭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는 2021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형 평생학습으로 일과 삶이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도는 대학의 전공과정(5개월)과 기업의 장기 현장실습(5개월)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묶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를 올해 6개교 300명 규모에서 내년 8개교 400명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5060 신중년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유투브 크리에이터, 승강기 정비, 복합건물관리사 같은 신규 교육과정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 도입한 도는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경제력에 따른 진로진학정보 접근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직교사가 학교에 찾아가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길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의 영어체험 학습지원, 창의・인성교육 등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최대 규모 민주시민교육과 5060세대 성공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경기도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생활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25개 공공도서관을 확충했다.

차별없는 평생교육을 위해서는 광역정부 최초로 대안교육기관에 무상교복과 급식비를 지원했고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자리 연계형 평생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강사분야 취업 희망자와 아동・청소년 학습공동체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배움교실' 등을 운영해 지난해 2600명의 일자리 활동을 연계했고 도 단위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이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