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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 "제주항공도 책임 있어…인수 서두르길"

기사입력 : 2020년06월29일 16:59

최종수정 : 2020년07월03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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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항공 측에 인수합병(M&A)을 서둘러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최 대표는 "현재 이스타항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의 일차적 책임은 저희에게 있지만, 제주항공 역시 자유롭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에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제주항공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당국에도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함께 피땀 흘려 일궈 온 항공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기 전에 정부가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족이 소유한 지분 모두를 회사 측에 헌납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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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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