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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환불도 '평가 받아라'?…대학들 "돈 쓴만큼 지원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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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반대학 760억원·전문대학 240억원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4유형' 신설키로
"재정 취약한 대학, 돌려줄 돈 없어 '실효성' 없어" 반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반환하는 대학에 간접적으로 1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이 국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교육부가 '새로운 평가' 제도를 도입해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제4유형'을 신설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어떻게 배분할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로 했다. 대학의 등록금 환불 노력 등을 평가해 재정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지원 수준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반환운동 TF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반환 촉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07.03 mironj19@newspim.com

교육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명목으로 일반대학은 760억원, 전문대학은 240억원이 책정됐다"며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지원금 명목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4유형'을 신설키로 했다. 현재 대학혁신지원사업은 3단계 유형으로 구분해 각각 지원되고 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에 지원하는 1유형은 6540억원,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에 지원하는 2유형은 362억원, 지자체와 대학의 지역혁신플랫폼에 지원하는 3유형은 107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지원'은 4유형인 셈이다. 또 교육부는 대학이 온라인 교육환경 개선, 교육·연구시설 개선,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 방역 강화 등 4가지 영역에서만 지원금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 대학 선정 작업 등은 고민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이달 말까지 확정해 각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학 측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서울의 한 사립대 관계자는 "결국 정부가 '매칭 펀드' 형식으로 대학이 얼마만큼의 돈을 쓰느냐에 따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2학기에도 코로나19가 유행한다고 하는데, 비대면 수업을 위한 지원 등이 시급한 문제인데 방향이 틀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측도 "상당수 대학이 2학기 등록금에서 10% 감면하는 방식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재정이 취약한 대학은 이를 감당할 여력이 안 된다"며 "대학생들이 이를 수용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대는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형식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결정했다. 상한액은 전북대 재학생 1인당 평균 납부금 196만원의 10%인 19만6000원이다. 2학기에 등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wideopenp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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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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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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