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우즈벡, 경제협력 채널 재가동…SK건설,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설계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윤모 장관, 우즈벡 부총리와 양자 회담
양국 '연대와 협력의 FTA 신모델' 논의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협력 채널 재가동을 계기로 SK건설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 간에 '부하라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FEED) 계약'이 체결됐다.

또한 양국은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의 완료를 확인하고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목표로 후속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의 공동의장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0.06.25 alwaysame@newspim.com

이번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의 방한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외국정부 각료급 인사의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양국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됐다.

양측은 지난해 정상회의 계기 협의한 39개 프로젝트와 올해 4월 정상통화에서 우즈벡측이 제안한 57개 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협력을 상징하는 성과사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자동차, 섬유, 농기계 등 양국간 전통적 산업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방호복·마스크 공동생산, 디지털헬스·데이터플랫폼과 같이 포스트코로나 환경에 부합한 시범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회담 계기로 우즈벡 '부하라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FEED) 계약'이 양국 정부의 지원하에 SK건설과 우즈벡 국영석유가스공사 간 비대면 서명 방식으로 체결됐다.

해당 사업은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37㎞ 떨어진 부하라 지역에 위치한 일산 5만배럴 규모의 부하라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정유공장 시설을 개선해 중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 석유제품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의 완료를 확인하고, 양국간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목표로 후속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부하라정유공장현대화 기본설계계약 체결과 우리기업의 애로해결 과정에서 보여준 우즈벡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협력모델 구축을 목표로 '연대와 협력의 FTA 신모델'을 준비해 우즈벡과의 무역협정에 이를 시범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