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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 정밀의료산업' 육성…국비 8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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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신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 정밀의료산업 육성 인프라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공모 사업에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돼 80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산업기술기반(장비·시설 등) 조성을 통해 시험·평가·인증·시생산·테스트베드 등 기술개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7.07 gyun507@newspim.com

이번 선정과제는 정밀의료기기산업에서 고질적인 사업화 실패의 원인인 시제품 실증화를 강화하기 위한 융합인프라를 구축하도록 기획됐으며,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한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실증화 수요기업의 정밀의료기술을 구현하는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시제품 설계·제작·평가 전주기를 지원하며, 시험평가 및 비임상 평가를 수행할 실증방법·실증환경을 제공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기존 시험평가법을 적용할 수 없는 실증화 수요기업의 시제품을 평가하기 위한 작업범위와 분석환경을 정의하고 표준물질 및 시험평가법을 개발해 신규 시험평가법을 비임상평가에 활용하도록 제공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수요기업의 실증화를 위해 개발된 시제품·표준물질·시험평가법을 기반으로 테스트베드에서 시제품의 시험평가 및 비임상평가를 수행하고 식약처의 자문을 통해 신규 가이드라인으로 제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총사업비 115억원(국비 80억원, 시비 30억원, 민자 5억원)을 투입한다.

실증·표준·시험 전문 인력이 시제품 제작부터 인허가 준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전시의 유망 의료기기 업체의 신제품 개발 시험평가 지원 등 기술 서비스를 통해 정밀의료기기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시약을 제외한 대부분의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생체신호 측정기기 및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수혜를 받게 된다.

또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을 위한 신개념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경우, 본 사업에서 공신력 있는 표준물질과 시험평가법을 신속하게 확보해 품목 인허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추진 중인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의료 산업분야의 혁신적인 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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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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