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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70.3% "허성무 시장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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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민선7기 허성무호 출범 2주년을 맞아 사람중심 시정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창원시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원시민 70.3%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허성무 식(式) 사람중심 시정'에 대해 긍정평가를 한 것으로, 2018년 여론조사(59.0%) 때보다 11.3%p 상승한 수치다.

허성무 시장의 전반기 직무수행평가에 대해서는 창원시민 65.9%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민선 7기 1년 반 만에 창원시민 긍정평가가 12.6%p 상승했다.

허성무 창원시장(맨 오른쪽)이 지난달 1일 창원터널 긴급제동시설 설치현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0.06.01

이 같은 결과는 기존의 토건·개발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챙기는 허성무 식(式)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과 함께 민선7기 2년 간의 굵직한 성과와 크고 작은 변화들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긍정평가(91.9%)가 부정평가(6.4%)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본수출규제, 코로나19 사태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발휘한 창원시 위기대응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부터 선제적으로 생활 방역을 추진해 감염병의 추가 확산을 최소화 했고, 4차례에 걸친 창원형 비상경제대책을 추진하는 등 전례없는 위기상황에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해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해 4월에는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을 이룬 바 있다.

창원시 정주여건 변화에 대한 응답으로는 창원시민 90.4%가 "창원시가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좋거나 비슷하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렸다.

반면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나쁘다"는 응답은 2018년 여론조사(14.0%) 때보다 6.6%p 하락한 7.4%에 그쳤다. 창원시에서 삶의 여건 개선여부에 대한 응답 역시 지난 여론조사(38.9%)보다 8.2%p 상승한 47.1%가 "향후 지금에 비해 더 좋아질 것이다"고 답해 낙관적 전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제조업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정상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북면 신도시 고등학교 신설, 스타필드 입점 갈등 공론화 마무리, KTX 증편, 북면 송전탑 철회 등 해묵었던 현안과 지역민의 오랜 숙원 해결에 따른 시민 인식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창원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환경(22.7%), 복지(19.8%), 도시정책(17.9%) 순으로 지난 해 다른 분야 대비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크게(5.4%p) 상승했다.

해(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프로젝트, 미세먼지 개선 6+4 대책 등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각종 환경지표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창원형 비상경제 대책'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4.08

경제분야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4.7%에서 5.7%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최근 재료연구소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민 소통 노력에 대한 응답에서는 창원시민 71.4%가 "창원시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해 2018년 조사 결과(57.8%)에 비해 13.6%p 상승했다.

지역내 최초 시민청원제도 시행, 시민공약평가단 운영, 시정최초 기업인 초청 주요업무보고회 등 시민 중심의 탈권위적인 소통 행보에 대한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평가다.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는 경제(52.5%), 복지(14.9%), 환경(11.5%) 순으로, 경제 분야가 가장 높았다.

경제분야의 경우 2018년 조사(54.4%) 때보다는 1.9%p 소폭 하락 했으나, 국내외 경기불황과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제가 지속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처럼 창원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년 향상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운동화 시장이라 불리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년간의 시정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민선7기 시정 목표인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의 시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허 시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면밀히 분석해 향후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당장의 눈앞의 성과와 평가에 안주하기 보다는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의 10년을 내다 보고,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더 속도를 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26일 양일 간 유선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3%p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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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역대급 실적 주가 급등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7일 CNBC와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엔비디아(NVDA) 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도 실적 발표 직후에는 잠잠했지만,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인공지능)가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강조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중장기 성장 전망과 대규모 공급망 투자가 확인되면서 AI 투자 열기가 쉽게 식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다시 부각됐다.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962억2000만달러(약 133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2달러로 시장 예상치 2.10달러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LSEG가 집계한 예상치 921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AI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890억달러(약 123조3000억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을 1080억달러(약 149조7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하락하며 시장의 반응은 예상보다 차분했다. 이미 엔비디아가 높은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반복적으로 내놓으면서 단순한 '어닝 서프라이즈'만으로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분위기가 바뀐 것은 황 CEO가 컨퍼런스콜에서 "AI가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강조하면서부터다. 황 CEO는 AI가 실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AI가 만들어내는 토큰이 생산성과 수익성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 후 엔비디아 주가는 4% 넘게 급반등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통신] 황 CEO의 발언은 AI가 단기적인 투자 열풍을 넘어 실제 생산성과 수익을 창출하는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엔비디아의 자신감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여전히 AI 시장의 대표적인 가늠자로 평가된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전 세계 주요 데이터센터와 첨단 AI 모델을 구동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 AI 대표주, 중장기 성장 기대 다시 키워 시장에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중장기 성장 전망이었다. 코렛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에서 2028 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약 44~45%의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크레스 CFO는 AI 수요가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부터 최첨단 AI 연구소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으며, 공급 제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이 같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도 엔비디아 성장의 핵심 배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메타플랫폼스(META) 등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들은 올해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지출이 7300억달러(약 1011조8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약 4000억달러(약 554조4000억원)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다. 엔비디아는 최근 수년간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온 기업 가운데 하나다. 약 4년 전 시작된 AI 주도 강세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약 1700% 폭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주춤하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2% 이상 상승하는 데 그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0% 넘게 올랐다.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서로 투자하거나 보증하는 이른바 순환형 거래(circular deals)가 AI 수요를 실제보다 부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엔비디아 역시 AI 인프라 자금 조달 과정에서 고객사에 금융 지원과 보증을 제공하면서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엔비디아는 모든 토지·전력·셸 보증 계약에 따른 최대 총 익스포저가 35억달러(약 4조9000억원)라고 밝혔다. ◆ 공급망 관련 구매 약정 2790억달러로 두 배 이상…메모리 조달에 집중 엔비디아의 공급망 관련 구매 약정은 크게 늘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공급망 관련 구매 약정이 전 분기 1190억달러(약 165조원)에서 2790억달러(약 387조원)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메모리 조달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상당한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공급망과 인프라, 파트너 생태계 전반에서 전략적 약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메모리를 비롯한 핵심 부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향후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시장의 관심사다. ◆ AI 낙관론자들에게는 여전히 긍정적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척 칼슨 최고경영자(CEO)는 "AI 업종에는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실적이 다른 AI 관련주까지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순환매 국면에 있는 만큼 이런 흐름이 계속될지, 아니면 엔비디아 실적이 AI 관련주를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것은 투자자들이 이미 여러 차례 엔비디아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경험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엔비디아는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8개 분기 연속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돌았다. 엔비디아 주식과 풋옵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마인드셋 웰스 매니지먼트의 세스 히클 CIO는 "엔비디아의 진짜 과제는 더 이상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엄청나게 좋은 실적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경우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은 거의 시장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료와 같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8-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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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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