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최근 2주 평균 비수도권 10명·해외유입서 5명 늘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도권 7.1명 줄었지만 비수도권 10명 증가
오늘부터 방역강화 대상국 입국자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최근 2주 동안 일 평균 비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그 전 2주 대비 10명 늘어나 지방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유입 확진자 역시 그 전 2주 대비 5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사진=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주 간(6월 28일~7월 11일) 방역관리 상황과 위험도 평가 결과를 13일 밝혔다.

해당 기간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1.7명으로 이는 이전 2주의 28.8명에 비해 2.9명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는 줄었지만 지방 확진자는 늘었다. 이는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수도권 집단감염이 진정세에 접어든 반면 광주와 대전 등에서는 관련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의 1일 확진자는 15명으로 이전 2주의 22.1명에 비해 7.1명 줄었으나 비수도권 지역의 1일 확진자는 이전 2주의 6.7명보다 늘어 16.7명이 됐다.

집단감염 건수는 7건으로 이전 2주의 19건에 비해 12건 줄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비율과 방역망 내 환자 관리비율은 비슷하게 유지됐다.

13일 역대 최다를 기록한 해외유입 환자는 지난 2주 동안 1일 평균 19.7명이 발생해 그 전 2주에 비해 5.4명이 증가했다.

다만 중대본은 해외입국자의 경우 모두 2주 간의 격리와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이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며 집단감염 사례가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대전, 광주에서는 여전히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며 고위험시설 점검과 역학조사 등 방역관리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해외입국자 지속적 증가...임시생활 시설 민간참여형 모델 검토

중대본은 법무부로부터 보고받은 해외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해외입국자는 지난 4월 13일 비자심사 강화조치 후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5월부터는 다시 증가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는 하루 평균 4583명이 입국했다.

이중 내국인은 하루 평균 2780명으로 전 주와 비슷했으며 외국인은 1803명이 입국해 전주 대비 27%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일부터 국내 정기 항공편을 좌석점유율을 60% 이하로 운영하고 있으며, 13일부터는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등 4개 방역강화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의 경우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발급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방역강화 대상국가 4개국은 입국자 대비 발생자가 많아 지정하게 됐다"며 "미주 지역도 확진자가 많지만 미주 입국자의 경우 입국 시 확진 받은 경우가 적다"고 설명했다.

해외입국자 증가로 인한 임시생활시설 확충 및 민간과의 협력 모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해외입국자의 경우 2주 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해야 하는데 이 때 거처가 없다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게 된다. 여기에 중앙부처 공무원이 파견을 가야하는 등 행정적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해외입국자를 격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시생활시설이 확보된 부산, 여수 외에도 추후 시설이 확보됨에 따라 추가로 개소할 것"이라며 "기업이 외국인을 초청할 경우 해당 기업에서 시설을 운영하도록 하는 등 민간참여 모델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