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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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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사태·박원순 의혹 등 일갈…"공정함의 가치 흔들려"
"사회적 대타협 성과내고 원외위원장 중심 공천시스템 만들겠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차기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자성해야할 지점은 바로 '민주'라는 단어에 있다"며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 지지도는 총선 3개월만에 부정평가가 앞섰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도는 오차범위내로 격차를 좁혔졌다"며 "인천국제공항 사태에 대한 청년층의 분노에 대해 '조중동류의 가짜뉴스 때문'이라거나, 부동산 문제 특히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의 다주택소유에 대한 당의 대처,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 고발사건에 대한 당의 모호한 태도 등이 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yooksa@newspim.com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고 했다. 민주의 또다른 이름, 평등과 공정, 정의는 대통령선거 때 국민의 마음을 흔들었고, 압도적으로 대통령을 만드는 힘이 됐다"면서도 "그러나 인국공 사태로 기회의 평등은 흔들렸다. 정의기억연대 사태로 무엇이 정의인지 의문을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이 가진 최고의 가치였던 공정함이 흔들렸다"면서 "민주당에 실망하는 국민은 공정함을 잃은 것에 대한 실망이었고, 내로남불식 태도 때문이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우리 민주당이 자성해야할 지점은 바로 '민주'라는 단어에 있다"며 "저의 가슴을 떨리게 하고,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단어, '민주'가 다시 생동하게 해야한다. 민주당이 민주당다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의 또다른 이름, 평등과 공정, 정의의 이름을 다시 붙들어야 한다"며 "우리 국민에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국회에서는 민주주의가 꽃피울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무능이 아닌 유능, 태만이 아닌 성실, 혼란이 아닌 정제!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당의 모습"이라며 "거기에 하나만 더 하겠다. 저성장시대 컵밥과 높은 등록금, 고시원, 그 속에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종종걸음을 걷는 우리 청년들에게 불공정이 아닌 공정의 가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의원은 사회적 대타협 성과와 원외위원장 중심의 공천시스템 개편을 약속하며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들어 가겠다. 민주당답게 국민을 만나가겠다. 민주당답게 대선승리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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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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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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