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종합] 충북 중·북부 폭우 비상...인명피해 14명·이재민 473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중·북부권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8.02 observer0021@newspim.com

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됐으며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5일 동안 최고 419mm의 비가 내린 음성군의 경우 이번 폭우로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50대 여성은 물이 불어난 하천에 빠져 숨졌다.

도로 침하 50건, 하천 유실 70건 등 463건의 공공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농경지 침수와 유실, 건물 파손,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는 311건이다.

음성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학교 2곳에도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해 이재민 50여 명을 수용했다.

또한 주택침수 지역 정리와 도로, 하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비가 내려 원활한 복구작업은 어려운 실정이다.

음성군 외에도 도내 중·북부지역의 상황은 마찬가지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해 192가구 47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중 44가구 174명은 귀가했고, 나머지는 마을회관과 학교 등으로 몸을 피했다.

지역별로는 ▲제천시 100가구 221명 ▲충주시 28가구 30명 ▲단양군 13가구 30명 ▲음성군 7가구 18명 순이다.

이들 시·군은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세트 821개를 전달했다. 급식과 생필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숙박 시설은 최대 일주일 간 이용할 수 있게 조처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도 441건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292곳 ▲산사태 116곳 ▲도로 81곳 ▲철도 30곳 ▲하천 23곳 ▲상하수도 17곳 등 순이다.

철도 복구작업도 진행 중이지만, 피해 범위가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주~제천' 구간 중 동량에서 삼탄 간 유실된 선로와 터널 노반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전~충주 무궁화호 열차 운행 횟수를 22회에서 10회로 감축 운행한다.

지난 1일 밤부터 3일 오전 8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충주 엄정 349.5mm ▲단양 영춘 295mm ▲제천 279.9mm ▲제천 백운 270.5mm ▲충주 노은 199mm ▲진천 위성센터 119mm 청주 상당 108mm ▲괴산 청천 102mm ▲단양 92.5mm ▲음성 금왕 78.5mm 제천 수산 63.5mm ▲충주 44.3m 등이다.

cosmosjh88@naver.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