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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시설피해 응급복구 76%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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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신속한 피해 복구 나선다"

경기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응급복구를 76% 완료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9일 경기도 전역에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명시 한 대형공사 현장에서는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2020.08.09 1141world@newspim.com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인명피해 9명과 이재민 251세대 431명이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이천·여주 청미천 제방유실 등 하천 47곳, 안성 등 산사태 171곳,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 등 저수지 12곳, 경강선 노반 유실 등 철도 1곳, 안산 탄도항 부잔교와 오이도 창고 파손 등 어항시설 3곳 등 공공시설에서 234건 발생했으며 주택침수도 544건 일어났다.

도와 해당 시군은 응급복구에 나서 시설피해 778건 중 10일 현재 591건, 76%를 복구 완료했다. 이 중 저수지와 철도는 100% 응급복구 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장비 1295대와 인원 4900명을 동원해 404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급(배수) 지원도 263건 실시했다. 또 주택 184건, 토사낙석 92건, 도로장애 231건, 지하주차장 배수 등 기타 486건의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도는 경기지역에 장맛비가 약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이재민 지원과 피해 수습·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만 기록적인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고 산사태나 하천 범람 위험이 여전히 높은 만큼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경기지역은 어느 정도 고비를 넘어 이제는 피해를 수습하고 복구할 시점"이라며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과 하천, 도로, 저수지 등의 응급복구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고 신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금까지 발생한 피해에 대해 각 시군별로 복기하면서 분야별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 봐야 한다"며 "특히 비가 오지 않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인명피해 없도록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일부터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경기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균 509.6mm를 기록했다. 연천 909.0mm를 비롯해 가평, 포천, 여주, 양평 등에서 누적 강수량이 600mm를 넘어섰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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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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