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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에 10억원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12일 13:44

최종수정 : 2020년08월12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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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와 함께 10억원 기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은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넷마블]

또한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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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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