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과 CJ CGV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메리츠자산운용은 13일 공동사업을 통해 전국민 금융문맹탈출과 경제독립을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조진호 CJ CGV 영업 담당을 비롯한 양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금융교육을 위한 메리츠자산운용과 CJ CGV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메리츠자산운용은 13일 공동사업을 통해 전국민 금융문맹탈출과 경제독립을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체결했다고 1밝혔다. [사진=메리츠자산운용] |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몇 년간 전국을 돌며 금융문맹탈출의 중요성과 주식투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습관을 만들고, 건강한 투자 철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업무 협약을 통 금융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 및 금융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금융과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반인, 영화관람객, 그리고 특정 대상을 위해 각기 다른 구성의 금융교육 강연을 준비했다.
오는 8월 16일 명동역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존리의 무비Ne 강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 30여개의 강연이 CGV압구정,청담씨네씨티, 수원, 대전, 청주지웰시티, 부천, 인천, 광주터미널, 천안펜타포트, 대구스타디움, 울산삼산, 센텀시티 등 전국 14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메리츠자산운용 측은 강연 참석 고객 중 희망자에 한해 1인 당 8000원을 펀드(주식)에 투자해 볼 수 있는 '투자 자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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