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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그린 스마트 스쿨' 방문 "아이들 교육 환경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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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변화하는 미래교육 시스템으로 강조
"생활 속에서 한국판 뉴딜 통한 변화 체감할 계기 될 것"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과 관련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그린 스마트 스쿨 모델로 손꼽히는 서울 창덕여자중학교에 방문해 교사 및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교육을 일일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18일 강원도 춘천,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업인 더존비즈온을 방문해 현장 개발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있다. [사진=청와대] 2020.06.18 photo@newspim.com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고, 전국 노후학교의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의 획기적 전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 구축하겠다는 정책 비전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적인 투자이자 국민의 삶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교육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해 국가 백년지대계인 교육 전반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린 스마트 스쿨 개요 [사진=청와대, 교육부]

그린 스마트 스쿨이란 한국판 뉴딜의 큰 두 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학교현장에서 실현시키겠다는 것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노후 학교건물 2835동을 디지털 및 친환경 기반의 미래형 학교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교실과 에너지 절약과 학생건강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그린 학교로 탈바꿈시키는 동시에 학생과 선생님이 직접 학습하는 공간과 휴식과 놀이가 공존하는 공간 조성, 학교가 마을의 구심점이 되는 '마을 결합형 미래학교' 실현의 구상을 갖고 있다.

창덕여중은 교사가 건립된 지 40년이 경과한 노후학교지만, 정부의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 지정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전과목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테크센터 등 지원체계 구축 ▲태양광 패널, 에코 쿨루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구축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 구성 등을 추진해 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창덕여중 일일 학생으로 변신했다. 발열 체크를 한 뒤 학교 1층 테크센터에서 수업에 사용할 태블릿을 수령하고 2층 누리방으로 이동, 학생들과 알지오매스를 활용한 수학 수업과 디지털교과서와 같은 AR을 활용한 생물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직접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교육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투자분야"라며 "그린 스마트 스쿨을 통해 국민들이 한국판 뉴딜을 통한 변화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체계 [사진=청와대, 교육부]

이후 문 대통령은 스마트 스쿨 추진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현장에서 참석하고, 15개 시도교육감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그린 스마트 스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학교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거점이 되는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과 철저한 방역 체계 하에 원격·등교 병행 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던 힘은 학교 현장과 학생, 학부모의 노력에 있었다"며 "2학기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붖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그린 스마트 스쿨이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성공적인 학교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함께 협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 <용어설명>

*테크센터: 약 260대 태블릿 PC를 충전, 관리하는 곳으로서, 테크매니저가 상주하면서 교실수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함. 360도 카메라, VR 등도 보유.

*알지오매스(Algeomath):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개발한 도형과 함수를 쉽게 이해, 체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알지오매스로 그린 곰돌이의 입 모양과 농구공의 위치 변화 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2차 함수의 개념을 보다 쉽게 접근, 블록코딩까지 가능한 유일한 수학학습용 소프트웨어로 국어, 사회 등과 달리 해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영문화 및 다국어화 추진 중.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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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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