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의료계 집단행동 강행 방침에 정부 "법과 원칙 따른 대응 외 선택지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강립 복지부 차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해 "진료 차질 없도록 준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 추진 방침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정부와 의료계가 협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전날 의협과 복지부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의정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서로 이견만 확인하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김 차관은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와 복지부가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복지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하자'고 제안했지만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철회, 첩약급여화 백지화 뒤에만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대화와 협의를 진행하되 그 과정 동안 정책 추진은 중단하겠다 제안한 반면,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철회 없이는 대화 없다"는 입장으로 맞선 것이다.

김 차관은 "집단행동이 강행될 경우 정부 입장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집단휴진이 현실화되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그 피해가 환자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21일 예정된 전공의의 업무중단에 대한 대응 방침도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7일 집단휴진에 이어 오는 21일 순차적인 업무중단을 예고한 바 있다.

김 차관은 "전공의의 집단행동과 관련해서는 중증환자 치료공백, 응급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병원들과 논의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집단행동을 이어가면 전공의들과 젊은 의사들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과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대전협이 지난 19일 의정 간담회에서 정부가 강압적인 태도로 훈계를 하는 태도를 취했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전날 회의에 참석한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의료계에 강압적 태도를 취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상황에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이라며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집단휴진이라는 투쟁방법이 부적절하고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까지 휴진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문제 제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이어 "공적인 협의 과정에서의 문제 제기를 훈계로 인식하는 것 또한 부적절하다"면서 "정부는 다시 한 번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계가 극단적인 대립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