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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사회적 가치 축제 SOVAC 2020,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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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구글, 포스코 등 국내외 기업, NGO 등으로 외연 확장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세션별로 사회적 가치 추구방안 논의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협력과 소통,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사회적 가치' 관련 국내 최대 민간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 2020(Social Value Connect∙ SOVAC)'이 다음달 1일 개막, 코로나19로 심화된 각종 사회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집중 모색한다.

31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토크쇼, 실시간 경연, 대학생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OVAC 홈페이지(socialvalueconnect.com) 또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SOVAC),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campaign.happybean.naver.com/campaign/give/sovac2020)에 접속하면 실시간 참여 및 지난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다.

SOVAC2020이 다음달 1일 개막해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가운데 방송인 허영지(앞줄 왼쪽4번째)와 대학생 패널들이 16일 방송예정인 '1020 체인지 메이커가 뜬다' 세션 제작을 하고 있다. (사진=SOVAC사무국)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0.08.30 sunup@newspim.com

SOVAC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협력을 키워 나가는 연결과 협력,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지난 2018년 최태원 SK회장이 "누구나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면서 출범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 5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하룻동안 열린 첫 대회부터 예상 인원의 배가 넘는 5000여명이 몰리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 포스코ㆍ바스프 등 국내외 대기업 참여

SOVAC2020은 외형이나 내용 모두 지난해보다 한층 튼실해 졌다는 평가다. 우선 지난해에 비해 일반 참여 기업이 늘어났다.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독일 바스프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구글 같은 플랫폼 업체 등이 SOVAC과 함께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마틴 브루더뮐러 독일 바스프 회장, 최태원 SK회장은 행사 개막일인 1일 각 사의 사회문제 해결 노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 SOVAC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SOVAC2020은 내용적인 면에서도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해지고 다양해졌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세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포맷을 적용했으며, 유명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유튜버 등이 여러 세션에 참여하면서 대중 친화도를 높였다.

가수 브라이언, 탤런트 손현주ㆍ박시은, 개그맨 박영진, 아나운서 조우종ㆍ신아영ㆍ김일중ㆍ한석준ㆍ손미나ㆍ박은영ㆍ문지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ㆍ허영지ㆍ박슬기, 프로게이머 페이커, 유명 유튜버 신사임당ㆍ김지우ㆍ태용, 양치승 스포츠트레이너 등이 참여한다.

지난 6월부터 사전 포럼 형식의 '서브(Sub)-SOVAC'를 매월 진행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아젠다를 논의했으며, 10월과 11월에도 월간 행사로 SOVAC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친숙한 출연진으로 시민들에게 사회적 가치 의미 쉽게 전달

SOVAC2020은 총 4주간에 걸쳐 주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주는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소프트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혁신 기술로 세상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소셜벤처들의 활약상, 바이소셜(Buy Social)을 주제로한 MZ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둘째 주에는 네이버, 포스코, 카카오, 구글 등 공동 파트너로 참여중인 기업들이 직접 주관하는 세션이 잇따라 열린다.

셋째 주에는 임팩트 투자의 의미, 젊은 세대의 사회 혁신, IT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장애인 고용 문제를 논의한다.

마지막 주에는 코로나19 이후 비영리 단체들의 과제, '공감' 교육의 필요성, 사회성과인센티브(SPC)의 성과와 미래를 논의한다.

매일 오전 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행복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한 사회적 기업 제품ㆍ서비스 소개 영상이 5분 안팎 소개된다. 행복 인플루언서는 평균 구독자수 25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21개 팀으로 이뤄졌다.

SOVAC2020 개막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5일간 사전행사 형식으로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대학원 교수 등의 기조연설이 매일 한 편씩 공개된 바 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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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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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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