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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무관객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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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숨, 쉼'을 주제로 해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와 지친 국민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무형유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현장감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정부 혁신 차원에서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네이버TV)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 국립무형유산영상축제 포스터 [사진=국립무형유산원] 2020.09.03 89hklee@newspim.com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인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을 시작으로 총 16개국 26편의 영화들이'헤리티지스트림', '이프포커스', '마스터즈아리랑', '이프단편', '이프VR', '특별상영' 6개 부문으로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아울러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침묵 : 리스본의 소리'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8시, 폐막식은 13일 오후 5시에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에서 방영된다.

'헤리티지스트림' 부문은 전 세계 다양한 무형유산을 다룬 영화를 선정하고 전문 해설을 곁들여 더욱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즈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허비 행콕:무한한 가능성' 상영 후 '침묵:리스본의 소리' 상영 전에는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파두'에 관한 전문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전 '이프포커스' 부문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을 인류 모두가 경험하는 지금에 비춰 '숨과 생명, 치유와 쉼'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중 '의사의 땅, 칼라와야의 비밀'은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을 촬영한 다큐멘터리로 안데스의 칼라와야 부족의 오랜 의학지식과 전승 체계를 면밀히 담고 있어 오늘날 문명의 결과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되짚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침묵 리스본의 소리' 스틸컷 [사진=국립무형유산원] 2020.09.03 89hklee@newspim.com

'마스터즈아리랑' 부문에서는 국내 필름 디지털 복원작 중 최하원 감독의 문예 영화 세 편을 함께 만난다. 그의 데뷔작인 '나무들 비탈에 서다'를 포함해 '독짓는 늙은이', '무녀도' 세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오동진 평론가가 진행하고 최하원 감독, 김종원 평론가가 함께하는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프단편' 부문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기획 제작 콘텐츠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세너의 기록영상 신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 '가믈란'과 전통춤을 다룬 '타리 발리', 베트남 따이족의 전통 의식 '킨팡텐 축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프VR'부문에서는 무형유산과 VR(가상현실)을 접목해 '맹인검객 심학규', '붉은 바람' 등을 선보인다. 또한 2020년 EBS 국제다큐영화제의 '다큐 속 무형유산' 부문 중 '기생, 꽃의 고백', '아네르카, 생명의 숨결' 두 편을 '특별 상영작'으로 만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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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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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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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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