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추석연휴 '음식·운동·위생' 3가지 건강관리 비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만성질환자는 고열량음식 주의해야
집에 친척 방문시 악수 대신 목례…마스크 착용해야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기름진 명절 음식 때문에 과식하기 쉽고, 많은 사람을 만나 감염 위험도 크다. 특히 올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돼 이동 자제가 권고되면서, 명절 건강관리와 개인 방역수칙을 모두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2020.09.23 allzero@newspim.com

◆ 열량 높은 명절 음식, 만성질환자는 식단관리 필요

추석 음식으로 대표적인 송편은 1개(20g)에 40kcal로, 8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와 같다. 갈비찜은 작은 것 2 토막(30g)에 100kcal, 잡채 1인분(200g)은 296kcal다.

추석에 먹는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볶거나 튀기기 때문에 열량이 높다. 이 때문에 명절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해 급성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신장 질환이 있는 만성질환자들은 명절에 과식하면 심부전이나 고혈당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떡, 튀김, 한과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거나 당도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어 당뇨병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소주 2~3잔 이상은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음주를 피하거나 줄여야 한다.

또한, 음식을 섭취할 때 식중독 등 소화기 질환을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질환은 장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추석 연휴 동안 2만6896명이 장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장염의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복통 등이다.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탈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명절에는 음식을 한 번에 만들어 놓고 재가열해 먹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음식이 상하면 장염이 나타나기 쉽다. 올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음식 보관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장시간 누워있으면 척추에 부담…가벼운 운동 필요

기름진 음식 섭취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방역 당국이 이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면서 활동량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집에만 머물게 되면,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엎드리거나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동안 부적절한 자세로 있으면 몸과 어깨가 뻣뻣해지기 쉽다. 엎드리는 것보다 똑바로 눕는 것이 좋고, 옆으로 눕는 자세가 편하면 무릎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척추에 부담이 돼 척추관협착증 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동량이 적은 명절 기간 동안 가벼운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아야 한다. 설거지나 집안일을 하면서 움직이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기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전에 누으면 위산을 포함해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과식이나 과음을 하면 위산 분비가 늘어나 역류하기가 쉽다.

◆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해야

집에 친척이나 지인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명절 기간 동안 고향에 방문한다면 최대한 개인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집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악수나 포옹과 같은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목례로 인사하는 것이 좋다.

감염 위험이 높은 대화나 식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르신 등 고위험군과 대화할 때는 집 안에 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식사할 때는 개인 접시를 사용해 덜어먹어야 한다.

실내에서는 하루 2번 이상 환기를 해야 하고, 리모컨,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은 하루 1번 이상 소독해야 한다.

allzer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