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포토 국제

속보

더보기

[애프터코로나 장쑤성을 가다] IT와 힐링의 도시 우시에 펼쳐진 '꽃의 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쑤성이 작심하고 보여준 샤오캉 현장
태호 변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힐링 도시

[뉴스핌 난징 쑤저우 우시(장쑤성)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장쑤(江蘇)성 성위 선전부가 중국내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조직한 '수려한 장쑤성, 샤오캉(小康, 풍요한 사회) 현장을 가다' 현지 탐방 취재팀은 첫째날인 9월 20일 워밍업으로 난징(南京) 장닝(江寧)구의 '3차산업 농업'현장을 살펴본 뒤 늦은 저녁 시간 난징 시내 번화가인 푸즈묘 일대를 찾아 코로나 이후 소비가 살아나는 현장을 살펴봤다.

다음날인 21일 취재팀은 상하이자동차의 상치(上氣)다퉁 난징 공장 공장장 인터뷰와 함께 생산라인을 취재했다. 세째날(22일)에는쑤저우(蘇州)시 타이창시(太倉, 쑤저우 산하 현급시)로 넘어가 중국과 독일의 경협 단지및 스마트 자동차 부품회사를 참관하고, 수출용 콘테이너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장강(長江) 변 타이창 항구를 취재했다.

닷새째인 24일 외신기자 취재팀은 우시(無錫) 시를 찾았다. 우시는 수십킬로미터에 걸쳐 태호(太湖) 변을 끼고 있는 장쑤성의 아름다운 경제 발전 도시다. 우시에서는 알리바바 텐마오의 AI 첨단 물류현장 차이냐오 스마트 믈류 창고와 인터넷 원격 의료 기기 제조회사를 취재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조직된 이번 장쑤성 탐방 프로그램은 장쑤성 당국과 취재단 피차간에 '보여줄 게 많고, 보고 싶은 게 많은' 팸 투어였다. 일주일이 다 되도록 술도 한잔 안한 팸투어 취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10여개국 20여명의 외신 기자들간 취재 경쟁도 그만큼 치열했다.  빡빡한 일정속에서 미처 다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을 보고 다녔고 숙소에 들어서는 참관 취재 내용을 정리할 새도 없이 이내 잠이 들었다.

장쑤성은 24일 저녁 숙소를 우시 시의 수려한 풍경구 링산 샤오진 녠화완(靈山 小鎭 拈花灣) 객잔에 마련했다. 링산 녠화완 풍경구는 우리의 몇 개 읍면을 합친 것 만한 규모의 공간을 옛스러운 멋을 가미해 개발한 종합 관광 유락 단지지다. 풍경구의 테마는 고풍스런 건물들과 개울, 고적한 분위기, 불교 문화와 공연, '꽃의 바다' 등이다.

"이곳은 객잔입니다. 비록 절은 아니지만 하루 묵으면 마음 속의 번뇌가 사라질 거예요. 신체 피로가 풀리는 것은 물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객잔 주인은 "녠화완 풍경구는 도시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힐링 휴식공간"이라며 "모든 고민을 털어버리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객잔에서 멀리 산쪽으로는 끝도 없이 망망한 꽃의 바다가 펼쳐졌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장쑤성 우시 링산 녠화만 객잔 앞으로 꽃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 2020년 9월 25일 뉴스핌 촬영. 2020.10.02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장쑤성 우시 녠화만에 마치 바다 처럼 펼쳐진 꽃 밭. 2020년 9월 25일 뉴스핌 촬영.  2020.10.02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장쑤성 우시 시 녠화만 '꽃의 바다' 정원이 몽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0.10.02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장쑤성 우시 시 녠화만 꽃의 바다 정원 뒤로 객잔 촌이 그윽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2020.10.02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장쑤성 우시 시 녠화완 꽃의 바다 정원에 만개한 꽃이 늦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9월 25일 뉴스핌 촬영. 2020.10.02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