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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프라임데이가 아마존 매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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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아마존 목표가격 4050달러 목표가 유지
올해 프라임데이 매출 75~100억 달러 예상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월가에서는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가격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가 '매수 적기'라는 조언이 나온다.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이어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 소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 상자.[사진=로이터 뉴스핌]

7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에 따르면 JP모간은 아마존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와 4050달러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더그 안 무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올해 프라임데이 매출이 75억 달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42% 증가한 수치다.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매출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선 지난해 프라임데이 매출이 지난해 53억 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도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매출을 합친 것보다도 높았다.

또 다른 업체인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100억달러에 가까운 상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상적으로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7월 중순에 열리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늦춰져 10월 13일에 열린다. 이 행사는 아마존 유료 멤버십인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큰 폭의 할인 판매를 벌이는 이벤트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 시기는 연말대목 특수시즌과 멀지 않아 이 쇼핑고객을 아마존으로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프라임회원이 1억5000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이들이 이날 구입할 쇼핑금액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온라인 쇼핑 이용자 증가추세로 아마존의 이날 행사 판매액은 지난해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아마존은 9월 100개의 새로운 건물을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창고 면적을 50% 늘린 상황이다.

더그 안 무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휴가 시즌에 수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과도한 수요와 배송 때문에 가장 바쁜 분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벤치 마크 분석가인 다니엘 쿠르소도 아마존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가격을 종전 3675달러에서 3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쿠르소는 "전례없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마존의 주식은 10% 하락했다"며 "프라임데이를 기점으로 휴가 시즌을 조기에 선점해 점유율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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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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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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