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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 확진 3700만명 돌파…사망 110만명 육박(11일 13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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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적 확진 770만명 돌파…"가족‧친구 모임 주의" 당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7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총 사망자 수는 107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23분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710만5925명, 사망자 수는 107만1388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자료=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캡쳐] 2020.10.11 justice@newspim.com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771만7932명 ▲인도 697만9423명 ▲브라질 505만5888 명 ▲러시아 127만8245명 ▲콜롬비아 90만2747명 ▲아르헨티나 88만3882명 ▲스페인 86만1112명 ▲페루 84만6088명 ▲멕시코 81만4328명 ▲프랑스 73만2434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1만4370명 ▲브라질 14만9639명 ▲인도 10만7416명 ▲멕시코 8만3642명 ▲영국 4만2850명 ▲이탈리아 3만6140명 ▲페루 3만3223명 ▲스페인 3만2929명 ▲프랑스 3만2601명 ▲이란 2만8293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국 누적 확진 770만 돌파…"가족‧친구 모임도 주의"

특히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770만명을 돌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는 등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보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TF 조정관은 이날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휴가를 갈 때 사람들이 정말로 경계를 늦추었다"며 "휴가에서 돌아온 후,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집 등 사적인 장소에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지 건강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감염되지 않았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며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이 함께 있을 때 경계를 늦춘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밖에 없다"며 "지역 사회 감염은 이제 가정과 소규모 모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 양성 판정 후에도…마스크 벗고 연설

그런데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하는데 마스크를 벗고 연설을 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발코니에서 지지자를 상대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0.10.11 kckim100@newspim.com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발코니에 나와 잔디밭(사우스론)에 모인 수백명의 '법과 질서를 위한 시위대'를 향해 마스크를 벗고 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을 향해 "나는 기분이 매우 좋다"며 건재를 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코로나19 확진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말 플로리다주 대중 유세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한편, 숀 콘리 트럼프 주치의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더는 타인에게 전염할 위험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더는 바이러스가 증식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콘리 주치의의 성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왔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백악관은 즉각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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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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