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메르켈·獨경제장관 "중국 외 공급망 다각화, 한국·싱가포르 유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르켈 "對亞 수출 4분의 3이 동아시아, 그 중 절반 중국에"
알트마이어 "한국 등 코로나 극복 잘해..기업에 유망한 기회"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 독일 정부가 자국 기업들이 중국을 넘어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 공급망을 다각화할 것을 권고했다.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유망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는다.

유럽에너지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한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 2020.10.06 [사진=로이터 뉴스핌]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트마이어 장관은 이날 한 기업 컨퍼런스에서 이번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얻은 교훈이 있다며 단일 공급망에 덜 의존해야 전염병 사태로 인한 공급차질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봄에 중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정점이었을 때 독일 시장에 대한 의료장비 공급의 병목현상을 언급하며 "우리는 당연히 공급망을 다각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싱가포르와 한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고 일찌감치 경제를 회복했기에 (우리나라 기업들에) 유망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독일 기업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공급망을 다각화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정부가 (공급망 다각화)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현재 독일의 아시아 수출의 약 4분의 3이 동아시아로 가고 있고 이중 절반은 중국에만 간다"고 꼬집었다.

중국은 독일의 최대 비(非)유럽 수입국이며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중국의 3분기 경기회복 속도는 4.9%로 가팔라진 한편, 독일 경제는 올해 5.4% 정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을 한 유일한 주요 경제국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