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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발굴 '착착'…내년 육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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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3차례 조사 후 보고서 편찬·다큐 제작

[보령=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내년 국도77호 해저터널 개통으로 육로로 이어질 원산도의 해양문화유산 가치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내년 해저터널 연결로 원산도의 전통 해양문화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다양한 학술조사를 통한 원산도의 해양문화유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학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공동학술조사 세미나 모습[사진=보령시] 2020.10.30 shj7017@newspim.com

원산도의 문화, 생활, 전통 민가 등 분야별 학술 조사를 진행해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문화유산조사·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시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협약 이후 △수군진터, 봉수터 등 관방유적 등 문화조사 △마을과 민가 현황 등 생활 및 전통조사 △해상 및 항공 촬영 등 기록 조사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10월부터는 역사 및 민속분야 조사,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내년 초에는 생활사를 심층조사하는 등 모든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시는 조사 및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내년 3월까지 학술조사를 완료해 영상 다큐멘터리와 고고·역사·인류·민속학 분야 등을 종합한 보고서로 엮어내고 지역민과 국민이 공유할 수 있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 등을 개최하는 등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발굴로 관광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과거 원산도는 고려초부터 조선말까지 세곡과 공물을 운반하던 화물선인 조운선의 주요 항로상에 위치했고 해양방어를 위한 수군이 주둔한 군사기지인 수군진이 설치되었던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이러한 원산도가 이제는 신 해양시대를 맞아 서해안의 랜드마크가 될 관광지로 변모할 계획으로 문화와 역사까지 잘 보존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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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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