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일낸다, 구미]②장세용 시장 인터뷰 "구미, 제조업 넘어 R&D 메카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정희의 고향 구미서 당선된 TK 유일한 여권 지자체장
"네이버를 놓친 날, 너무 아쉬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스만트산단 조성 및 강소연구특화단지 조성 등 박차"

[구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18년 민선 7기 출범 후 장세용 구미시장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 중 하나가 기업유치다. LG화학 배터리 양극재 공장 유치를 비롯해 몇몇 굵직한 성과를 올렸지만 분루를 삼켜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장 시장은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이것이 지방의 한계라는 점을 또 한편 실감했다고 전했다. 장 시장은 "앞으로의 기업 유치는 구미만의 특화된 시책을 가지 않고서는 유치 활동을 할 수 없겠구나 하고 절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 시장이 구미시의 특례시 지정에 부단히 공을 들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도권과 같은 조건에서 싸워서는 이길 수 없다는 냉정한 판단이 자리잡고 있다. 뉴스핌이 지난달 구미시청에서 장 시장을 만나 지난 2년의 소회와 함께 구미시의 르네상스를 일궈낼 그만의 비책을 들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자치분권과 지자체의 기업유치 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0 뉴스핌 지역상생·균형발전 대토론회'에서 '기업유치 성공비결'에 대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상생과 리쇼어링을 화두로 전문가들이 구체적·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10.22 yooksa@newspim.com

- 취임 이후 2년 넘게 기업유치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동안 성과를 꼽자면?

▲무엇보다 'LG화학의 구미형 일자리' 투자에 가장 큰 열정을 쏟지 않았나 생각된다. 직·간접 고용효과가 1000여 명이 되며 생산품 또한 이차전지 양극재 활성화 물질로서 구미산단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있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것을 국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 밖에 국내기업 투자는 한국서부발전 에너지센터(1조2000억, 200명), 온페이스SDC 연료전지발전소(6300억, 200명), 삼성SDI 반도체EMC(402억, 103명) 등의 유치가 있다.

또한, 외국기업 투자는 쿠어스텍코리아 반도체장비부품(473억, 120명), 신화정밀 자동차엔진 절삭가공품(78억, 100명) 유치가 있다.

-아쉬움이 남는 케이스도 있을텐데?

▲기업 유치를 하다 보면 손에 잡힐 것 같다가도 놓여버리는 타깃기업이 많이 있다. 놓치고 나면 잠을 이룰 수 없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데이터센터'유치가 가장 아쉽다. 무엇보다 지방의 한계를 실감했다. 투자유치에 있어 수도권이 얼마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시작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지방분권, 규제개혁 등 많은 부분이 지방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일자리 그리고 궁극적으로 투자유치와 연결되어 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의 기업 유치는 구미만의 특화된 시책을 가지 않고서는 유치 활동을 할 수 없겠구나 하고 절감하게 되었다.

-기업들의 오프쇼어링(해외 진출)을 막기 위해 구미시는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궁금하다.

▲기업의 오프쇼어링은 전 세계적으로 비추어봐도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넘어서 미얀마, 캄보디아 등으로 생산기반을 이전시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시되고 있다.

이런 큰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수 없음이 구미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경제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구미시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기업의 오프쇼어링을 방지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우리 구미의 가장 큰 극복 방안은 R&D 역량 강화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테크노밸리 등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국책사업을 잘 조화시키고 현재 추진 중인 스만트산단 조성 및 산단 대개조, 강소연구특화단지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그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만이 오프쇼어링을 막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장세용 구미시장 kilroy023@newspim.com

-구미로 리쇼어링 하는 기업에는 어떤 혜택이 부여되는가?

▲국책사업으로 리쇼어링기업에 부여하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책'에 더하여 우리시는 추가적으로 구미국가 5단지 내 조성계획인 임대전용산업단지 우선 입주, 근로자이주정착금 우선 지원 등의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추진하고 있는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 평에 '리쇼어링기업특화지역'을 조성하고
리쇼어링 투자 검토기업의 본사 및 지사를 방문, 적극적으로 리쇼어링에 따른 이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 세대원당 50만 원 지원, 셋째 자녀 이상은 100만 원을 지원하는 '근로자이주정착금 지원'또한
리쇼어링기업에게는 우선권을 부여하고자 한다.

리쇼어링기업 유치는 국가적인 과제이기에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해외진출기업 동향 파악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투자유치 행정력을 결집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자 한다.

-남은 임기 기간 구미시 발전을 위한 다짐이 있다면?

▲지난해 구미산단은 조성 50주년을 맞이했다. 다가오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는 2029년은 구미산단 조성 60주년이 된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도시조성 개념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구미 산업경제를 봐야 한다.

제조업 중심에서 탈바꿈하여 제조업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산업 병행 산업구조 R&D역량 강화를 통한 연구기능 접목 산업구조를 2030년까지 만들어야 한다.

지난날 구미시가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었던 그 시절과 같은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재의 산업경제 변화에 맞는 구미산단 입주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하고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