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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부터 '델마와 루이스' '심야식당'…왓챠 11월 신작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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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최신작 '반도'부터 명작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델마와 루이스' 등 11월 첫째주 왓챠가 풍성한 신작으로 찾아온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반도 [사진=왓챠]2020.11.06 jyyang@newspim.com

올해 코로나19를 뚫고 흥행에 성공한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지난 3일 공개됐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출연했다. 좀비들을 피해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이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게 돼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그렸다. 일찌감치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3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사진=왓챠]2020.11.06 jyyang@newspim.com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로 불리는 명작이자, 90년대 원조 로코 여신 멕 라이언의 대표작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도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연애에 대해 너무도 다른 관점을 지닌 두 남녀 '해리'(빌리 크리스탈)와 '샐리'(멕 라이언)가 12년 동안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만남을 반복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놓고 펼치는 주인공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델마와 루이스 [사진=왓챠] 2020.11.06 jyyang@newspim.com

'델마와 루이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이자, 여성 영화의 클래식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당시 할리우드의 고정관념을 깬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표적인 영화로, 세상 밖으로 내몰린 두 여인의 눈부시고 짜릿한 일탈을 그린다.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인 '루이스'(수잔 서랜든)는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우발적인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독보적인 두 여성 캐릭터의 존재감 덕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최초의 여성 버디 무비로 주목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디 아워 [사진=왓챠] 2020.11.06 jyyang@newspim.com

최고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영국 드라마 '디 아워' 시즌 1~2도 왓챠에서 서비스된다. 1950년대 영국 BBC 방송국의 뉴스 프로그램 '디 아워'를 만드는 기자, 프로듀서, 앵커 등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의 세력이 약해진 냉전 시대의 국제 정세, 국가 간 실리, 고위공직자의 부정, 이민법, 동성애 등 논란이 큰 주제들을 다루면서 급변하는 시대 속 기자가 가져야 할 진정한 직업 정신을 고찰하게 한다. 특히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 '프레디'(벤 위쇼)의 대사는 언론의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시즌 1, 2 각각 6회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심야식당 [사진=왓챠]2020.11.06 jyyang@newspim.com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배와 마음을 채워주는 일드 '심야식당'도 찾아온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식당 주인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와 그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옴니버스 구성의 드라마다. 작품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와 각자의 사연이 깃든 음식으로 위로받는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베 야로의 만화가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인기에 힘입어 2015년 SBS에서 김승우 주연으로 리메이크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사진=왓챠]2020.11.06 jyyang@newspim.com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아라가키 유이, 마츠다 류헤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주인공 '신카이 아키라'(아라가키 유이)와 '네모토 코우세이'(마츠다 류헤이)가 우연히 바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서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털어놓고, 상처받으면서도 꿋꿋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얘길 담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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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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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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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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