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523명으로 늘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21~5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52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522번 확진자와 광주 523번 확진자는 광주교도소 직원인 5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광주교도소 직원 40여 명을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르면 이날 밤 양성 여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