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북 농업명장에 유창우·신종협씨…경북농어업인대상에 서정욱씨

기사입력 : 2020년11월11일 11:01

최종수정 : 2020년11월11일 11: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천시, 경북 농정종합평가 대상 수상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지역 농업인의 최고 영예인 '경북 농업명장'에 유창우·신종협 씨가 선정됐다.

또 '경북농어업인대상'에 서정욱 씨가 선정되고 영천시가 농정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한다.

경북도의 '농업 명장'으로 선정된 신종협(왼쪽).유창우(가운데)씨와 '경북농어업인대상'에 선정된 서정욱 씨.[사진=경북도] 2020.11.11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1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경북 최고 농업장인인 '경북 농업명장' 2명, 농어업 달인인 '경북 농어업인 대상' 11명을 선정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7개 시․군을 선정해 한해동안 경북농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시장, 격려한다.

농업명장에는 유창우(포도, 김천), 신종협(사과, 영천)씨가 선정됐으며 농어업인 대상에는 서상욱(사과, 포항)씨가 전체대상에 선정됐다.

또 식량생산부문 이재학(구미), 친환경농업부문 김병원(예천), 과수․화훼부문 권순찬(상주), 채소․특작부문 배선호(성주), 농수산물수출부문 김형수(상주), 농수산 가공․유통부문 박영재(의성), 축산부문 장용호(봉화), 수산부문 김명기(울진), 농어촌공동체활성화부문 신동수(칠곡), 여성농업인부문 김숙자(고령)씨가 각각 선정됐다.

포도명장 유창우 씨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인머스캣 재배 전문가로 샤인머스캣 저장기간 증대를 위한 실증실험에 참가해 저장성을 2배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샤인머스캣 재배기술 교재 집필과 신규농업인 대상 현장실습 및 강의를 실시하는 등 샤인머스캣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과명장 신종협 씨는 높은 토지가격을 상쇄할 수 있는 키 큰 세장(나무폭을 좁힌)방추형 수형을 완성해 착과 부위를 늘리고 햇빛 투과율을 향상시켜 생산량을 높이고 전문적인 재배기술로 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교수로 활동하며 선진기술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어업인 대상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한 서상욱 씨는 사과 다축재배 전문가로, 표준화된 12ha의 대형 사과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품목의 시범재배를 실시해 재배기술을 축적하고, 농장개방을 통해 타 농업인의 학습공간으로 제공함은 물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닥터 및 기술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씨는 농업분야 신지식인,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경북 농업명장'은 200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8명이 배출됐으며, 농업명장들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상사업비 1000만원이 지급된다.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한한 우수 농어업인을 선발하는 '경북 농어업인 대상'은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254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 농업분야 사업성과가 우수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시․군에 대한 포상도 함게 진행된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영천시가, 최우수상에는 상주시와 예천군이, 우수상에는 김천시, 안동시, 의성군, 청도군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농촌마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앗다.

상주시는 직거래를 통해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전문조직을 육성해 샤인머스켓 등 농산물의 수출을 적극 추진했으며, 예천군은 기상이변에 따른 농가피해 최소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과 가축의 재해보험을 확대지원하고, 청년들의 농촌 유입정책을 적극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농정 종합평가'는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농정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하고 우수 농정시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수상 시․군에게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대상 8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농업인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도 함께 진행된다.의성군 김홍길(초원농장)씨가 은탑산업훈장을, 예천군 임석종(대한잠사회장)씨가 석탑산업훈장, 경주시 박익환(상평농원), 상주시 이흥규(부흥농장), 예천군 김영경씨(벼 채종포 대죽단지회장)가 각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든든한 경북 농업인이 있기에 코로나19와 태풍에도 흔들림 없이 자라난 농수산물이 국민의 식탁에 오를 수 있었다"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과 농촌이 더 존경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또 "수상자들의 뛰어난 농업기술이 주변 농업인에게 널리 전파되고, 청년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