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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백신 호재에 얼떨결에 오른 제약사 4곳..."상승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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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네론·이노비오·애브비·노바백스 매도 추천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일 오후 8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로 이목을 집중시킨 화이자(Pfizer Inc, 뉴욕증시:PFE)를 비롯해 미국 제약바이오주들의 상승세가 거침없지만, 일부는 상승세가 지나쳐 옥석 가리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뉴욕증시 S&P500지수 내 제약 기업들을 추종하는 SPDR S&P 파마슈티컬스 ETF(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XPH)는 지난 3월 이후 52%가 올랐고, 제약업체 상당수는 올해 들어 주가가 두 배 이상 뛰었다. 일부는 1000% 넘게 오른 곳도 있다.

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Moderna Inc, 나스닥:MRN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PLC, 런던증시:AZN-GB) 등이 개발한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이 임박해지자 제약주를 둘러쌌던 투자 열풍은 빠르게 사그러들고 있다.

리제네론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1일 주식투자 사이트인 인베스터플레이스(Investorplace.com)는 올해 상승장에 올라탔던 제약주 모두가 유망한 것은 아니며, 특히 향후 몇 달 사이 주가가 꺼질 수 있는 제약업체 4곳을 지목했다.

첫 번째로 주의가 필요한 제약업체로는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REGN)이 꼽혔다.

리제네론 주가는 1월 이후 2배 가까이 뛰어 52주래 최고치인 664.64달러 부근까지 올랐다. 리제네론은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에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를 사용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상승 지지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연방식품의약국(FDA)이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긴 했지만, 해당 항체치료제는 엄밀히 따져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라고 볼 수는 없다. FDA의 완전한 승인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인베스터플레이스 금융전문 기자 조엘 바그롤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 뉴욕증시:LLY)나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 나스닥:GILD)도 비슷한 효능의 치료제를 갖고 있다면서 지난 주가 상승이 과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리제네론 주가는 최근 몇 주 사이 23% 넘게 빠졌고, 현재는 514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데 바그롤레는 앞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더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두번째 주의 종목으로는 암 예방 및 치료용 DNA 의약품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INO)가 꼽혔다.

이노비오는 지난 6월 26일 33.79달러로 고점을 찍은 뒤로 이미 65% 정도가 빠져 12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노비오의 백신 후보물질이 미국 정부의 백신 지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이미 시장성도 떨어진다는 판단을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노비오는 지난 3분기 분기 실적 발표에서 83센트의 주당손실을 발표해 17센트 손실을 예상했던 월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노비오 매출 역시 2017년 이후 90%가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선택을 받은 애브비(Abbvie In, 뉴욕증시:ABBV)다.

애브비는 3월 저점 이후 주가가 58% 뛰었는데, 최근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는 주가가 8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버핏의 투자 소식에 다시 상승세를 탔다.

바그롤레는 애브비가 매력적인 배당금을 제공한다는 것 외에 올해 주가 상승을 정당화할 만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애브비 배당금은 지나 10년 사이 세 배가 올라 현재 5.3% 수준이다.

바그롤레는 버핏 투자 소식도 그가 담은 여러 제약주 중 한 곳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될 수 없으며,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도 2023년 특허권이 만료되고 나면 다른 제약사들로부터 엄청난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의가 필요한 제약주로는 미국 생명공학 회사 노바백스(Novavax Inc, 나스닥:NVAX)가 꼽혔다.

지난 1월만 하더라도 4.45달러 수준이던 노바백스 주가는 8월 중 189.4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무려 4155%라는 놀라운 상승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백신 개발 선두 업체가 될 것이라던 당초 기대는 화이자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밀려 현실화하지 못했고, 지난 석 달 동안 노바백스 주가는 8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바그롤레는 노바백스가 미국, 캐나다, 영국 정부와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긴 했으나 규제 당국의 마지막 승인이 났을 때 궁극적으로 백신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발표된 노바백스의 3분기 실적 역시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노바백스를 정리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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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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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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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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