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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국비 4824억원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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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형 뉴딜·보령신항 개발·생활안전망 구축

[보령=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1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482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30건 3627억원, 지방시행 750건 850억원, 지방이양사업 23건 347억원 등 모두 128건 4824억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3549원보다 35.8%인 1272억원이 증가했다.

보령시청 전경 [사진=보령시] 2020.07.27 rai@newspim.com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보령형 뉴딜 사업으로 △공공주도형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지원사업 12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에너지 지원사업 14억원 △수소충전소 구축 42억원 △스마트 상수관망 인프라 구축 14억원 △미래자동차 튜닝부품 기술개발 사업 20억원을 확보했다.

시의 숙원사업인 보령신항 항만시설용 예정부지(준설토투기장) 조성사업의 타당성재조사 통과에 따라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조성사업 100억원, 보령항관리부두 조성사업 3억원이 반영돼 보령신항 개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지역균형발전 가속화를 위한 SOC 기반시설 예산으로 △장항선복선전철 1192억원 △국도 77호 건설 811억원 △국도40호 건설 363억원을 확보해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한다.

이밖에도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4건 45억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2건 4억원, 산림복원사업 10억원 △체육․문화․편의시설의 확충을 위해 시립도서관 건립 20억원, 생활체육공원 조성 3억원, 육상훈련장 조성 10억원이 반영됐다

그리고 △국도77호 개통을 대비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원산도 자연휴양림 조성 21억원, 보령머드테마파크 49억원, 산악 내륙 관광자원 개발 38억원, 충청수영성 해상공원 조성 1억원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부사방조제 개보수 20억원, 수산물 산지가공 유통센터 건립 11억원도 포함됐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우리 시도 정부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의 적극 참여는 물론 정부 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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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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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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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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