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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 인정받은 삼성전자 '비스포크'...국내외 디자인권 68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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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m 키친핏 국내 첫 도입, 총 27종의 국내 최다 도어 패널 보유
다양한 분야 파트너들과 생태계 강화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국내외에서 디자인권을 지속 확보하며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에서 현재까지 68건의 디자인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94건을 출원해 68건이 등록됐으며 26건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020.12.13 iamkym@newspim.com

비스포크 냉장고만의 ▲분리·교체가 가능한 패널 구조 ▲전면 패널과 도어 프레임이 구별되는 도어 디자인 ▲제품 높이와 도어 손잡이 규격화 등을 통해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여러 대를 붙여 설치해도 일체감을 주는 모듈러(Modular) 디자인 등이 대표적으로 오리지널리티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글라스·메탈·페닉스(FENIX) 등 다양한 소재에 국내 최다 색상으로 구성된 총 27종의 도어 패널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주방 인테리어 등에 맞게 선택하고 추후 교체할 수도 있도록 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일반적인 한국 주방 가구장의 깊이인 700mm에 꼭 맞는 '키친핏(Kitchen Fit)'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룩'을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도 덜어 준다.

키친핏은 국내 빌트인 냉장고 권장설치공간(1070 x 2125 x 700mm)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전면부가 돌출되지 않으며, 다른 가구나 가전제품의 방해를 받지 않고 도어를 여닫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모듈러 디자인과 키친핏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가구장과 냉장고 뒷면 사이에 거리를 많이 띄우지 않아도 제품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열 설계와 유로 구조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양옆의 가구장이나 가전에 걸리지 않는 문 열림 각도와 도어 두께 등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연구에 매진했다.

삼성전자는 이밖에도 도어 패널 교체가 가능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한 인덕션ㆍ직화오븐ㆍ전자레인지 등 다른 주방가전에 대한 디자인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냉장고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가전 전체로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가전은 삼성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비스포크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고 더 나아가 비스포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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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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