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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필리버스터 1호 주호영, '대북 전단 금지법' 마지막 주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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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4일 오후 9시께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 예고
주호영 "정권의 무도함·여야 난맥상 지적할 것"
20대 국회선 4시간 넘게 진행...기저귀도 화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21대 국회 첫 필리버스터(무제한 반대 토론) 주자로 직접 나선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범여권이 강행한 선거법 개정안에 맞서 진행했던 필리버스터 1호 주자였던 그는 이번에는 원내 사령탑으로 사실상 마지막 주자로 본회의장에 설 예정이다.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힘 다음 필리버스터주자는 주호영 원내대표"라며 "원내대표로서 정권의 무도함, 여야 난맥상을 직접 나서서 3시간 넘게 지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자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19.12.23 kilroy023@newpsim.com

현재 국민의힘은 최형두 원내 대변인이 이날 정오께부터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필리버스터는 오후 9시께 중단될 예정이다. 전날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종료 동의 180표로 강제로 끝낸 더불어민주당이 남북관계발전법에도 종료 동의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필리버스터는 회기 내내 시간 구애없이 진행할 수 있으나, 재적 의원 전체의 5분의 3, 즉 180명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중단시킬 수 있다.

민주당은 당초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막지 않기로 했으나 코로나18 상황이 엄중해지고 국민의힘 초선 58명 전원이 신청하며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자 입장을 바꿔 강제 종료에 나섰다.

이에 따라 최형두 의원에 이어 나설 주호영 원내대표의 필리버스터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국정원법에서 남북관계발전법으로 이어지는 이번 필리버스터 정국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23일 20대 국회 선거법 필리버스터에서 평의원 신분으로 첫 주자로 나서 약 4시간 정도 이어간 바 있다. 당시 주 원내대표는 장기화에 대비해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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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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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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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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