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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목포시, 경제분야 강소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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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대상',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상', 투자유치 '우수상'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전남도 경제부문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3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최우수상 △투자유치 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목포시가 전남도 경제분야 평가에서 모든 분야서 상을 휩쓸어 강소도시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사진은 일자리 투자유치 한마당 시상식 장면 [사진=목포시]2020.12.23 kks1212@newspim.com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과 우수상을 수상한 투자유치 활동 부문은 각각 6년 연속 수상으로, 목포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7기 들어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했던 각종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성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일자리 창출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의 고용지표, 일자리 예산증가 및 집행현황,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해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신설 후 청년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총 4263개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창업자 금융지원, 청년 잡고(JOB GO),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청년 농수산유통 활동가 육성 등 청년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전국의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이 목포에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도록 새로운 청년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경제부문 종합평가로 일컬어지는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관리실적,등 6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서류 심사 및 외부 평가를 통해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책으로 신(神)의 장사전략 아카데미를 추진, 수료자 대부분 영업 매출이 증대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목포시가 투자유치 활동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대양산단 분양에 있어 입주기업 수요에 맞춘 유치업종 변경, 필지 분할 등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기반 여건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선정된 목포시는 맞춤형 분양활동을 통해 대양산단에 올해 45개 기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131개의 기업, 1963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고 분양률은 87.7%로 전년 대비 17%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 시민들의 협력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 행정이 만들어 낸 쾌거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이어져 지방 소도시들이 직면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목포를 강소(强小)도시로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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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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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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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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