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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령시

기사입력 : 2020년12월29일 07:02

최종수정 : 2020년12월29일 07:02

◇4급 

▲안전행정국장 김호원 ▲경제도시국장 신재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국영(승진) ▲보건소장 전경희(개방형직위) ▲박람회지원본부장 복규범

◇5급

▲홍보미디어실장 서우덕(직무대리)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염창호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김종환(승진요원) ▲충남체전준비단장 강동구 ▲주민생활지원과장 최후규 ▲문화새마을과장 이지성 ▲박람회지원단장 이향숙(직무대리) ▲보건행정과장 오부환(직무대리) ▲웅천읍장 황의승 ▲주교면장 현종훈 ▲남포면장 이종문(직무대리) ▲미산면장 홍상기(직무대리) ▲성주면장 김봉갑 ▲대천4동장 김건호(직무대리) ▲대천5동장 이진우(직무대리)

◇6급

▲홍보미디어실 홍보팀장 이미화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김세준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장 최윤희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이승기 ▲충남체전준비단 체전기획팀장 강호승 ▲충남체전준비단 체전운영팀장 박종식 ▲문화새마을과 새마을팀장 정경화 ▲문화새마을과 문예회관팀장 이진원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장 최광용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김성환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장 신선영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장 최철구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황무연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팀장 안정미 ▲교통과 교통지도팀장 이희천 ▲해양정책과 해양정책팀장 손경자 ▲해양정책과 해양환경항만팀장 전수하 ▲관광과 관광진흥팀장 이윤영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전병준 ▲관광과 문화재관리팀장 박현화 ▲박람회지원단 행정지원팀장 김영섭 ▲박람회지원단 홍보협력팀장 오미경 ▲박람회지원단 시설지원팀장 김기훈 ▲수산과 수산산업팀장 박종석 ▲수산과 어촌어항팀장 유덕재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유병철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김이현 ▲농업기술센터 농산팀장 백도현 ▲농업기술센터 학교급식팀장 김태경 ▲농업기술센터 마케팅지원팀장 임인환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노권철 ▲교육체육과 윤희창(승진) ▲민원지적과 오복주(승진) ▲교통과 김영일(승진) ▲보건소 김홍숙(승진) ▲보건소 복미선(승진) ▲주교면 박훈택(승진) ▲기획감사실 한은정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송융석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임채영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한인정 ▲환경보호과 신기찬 ▲건축허가과 손민영 ▲박람회지원단 박정근 ▲보건소 김진아 ▲웅천읍 박효백 ▲웅천읍 송병준 ▲웅천읍 정은숙 ▲주포면 한일권 ▲주교면 김유미 ▲주교면 서연분 ▲오천면 김훈정 ▲천북면 안주영 ▲천북면 최헌길 ▲천북면 권일 ▲청소면 최광순 ▲청소면 최인환 ▲청라면 박미영 ▲남포면 박현숙 ▲주산면 임옥빈 ▲주산면 임종혁 ▲성주면 윤기돈 ▲성주면 이심은 ▲대천1동 이경희 ▲대천1동 김종복 ▲대천2동 신미영 ▲대천2동 안오순 ▲대천3동 김창선 ▲대천3동 김혜경 ▲대천4동 김영주 ▲대천5동 송흥배

◇7급

▲교통과 이한빈(승진) ▲해양정책과 진승종(승진) ▲주교면 김태은(승진) ▲대천1동 김영지(승진) ▲홍보미디어실 임종진 ▲홍보미디어실 김준자 ▲자치행정과 오세윤 ▲자치행정과 임준영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김별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박원종 ▲교육체육과 장호근 ▲충남체전준비단 이정광 ▲충남체전준비단 황인행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숙 ▲주민생활지원과 고은경 ▲문화새마을과 김선택 ▲문화새마을과 구미숙 ▲세무과 원단비 ▲회계과 김태완 ▲사회복지과 양희영 ▲사회복지과 정제국 ▲지역경제과 김경진 ▲건축허가과 조안식 ▲건축허가과 하얀 ▲도시재생과 조아연 ▲도시재생과 조영훈 ▲도시재생과 조유미 ▲도로과 배성희 ▲교통과 연수민 ▲산림공원과 김혁진 ▲수도과 박현주 ▲수도과 백보현 ▲수도과 이가영 ▲수도과 채경석 ▲해양정책과 허준 ▲박람회지원단 유현정 ▲미래사업과 박혜임 ▲미래사업과 이은선 ▲의회사무국 김용준 ▲의회사무국 조국현 ▲의회사무국 양수용 ▲주포면 한승민 ▲주교면 한연택 ▲오천면 임태준 ▲천북면 백일기 ▲청소면 이용환 ▲청소면 이재운 ▲청라면 조진상 ▲청라면 이경훈 ▲청라면 최가영 ▲남포면 김은지 ▲주산면 엄화용 ▲미산면 전병선 ▲대천1동 윤호근 ▲대천1동 이시우 ▲대천5동 김애린 ▲대천5동 안성현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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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낙마로 본 정권 인사 수난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인사가 망사가 되면 지지율이 떨어져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은 조각에서 난맥상을 보이며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로 애를 먹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 매 정권마다 초기 인사에 대한 비판적인 조어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이 대표적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3 photo@newspim.com 이재명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서 첫 낙마자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8일 임명된 지 닷새 만이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낙마한 게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인사 검증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인선이 늦어질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조각에 52일 걸렸고, 문재인 정부는 195일 만에 조각을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는 조각에 181일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오 전 수석은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부여받았으나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결국 낙마했다. 이 대통령은 사법 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지만 인사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연스레 인사 검증 기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제안을 받는 인사 열에 일곱 정도는 스스로 "검증 통과를 자신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 전 수석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칫 임기 초반 인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여당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의 일원으로서 집권 초기에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수난사는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됐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발표한 1차 조각에서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은경 환경부 후보자,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에 휘말려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도 이명박 정부의 닮은꼴이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도 스스로 물러났다. 2014년 6월에는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지명한 안대희(고액 수임 전관예우 논란), 문창극(역사관 논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했다. 문재인 정부 조각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불법 혼인신고 사건 등으로 사퇴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낙마했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낙마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5일 만에 학제 개편 논란 등으로 사퇴했다. 역대 정부에서 낙마자가 속출한 것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것이 원인이지만 대통령의 오기 인사도 한몫했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고집하면 주변에서 누구도 강하게 반기를 들기 어렵다. 결국 주요 보직에 임명되거나 지명된 뒤 논란이 불거져 낙마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leejc@newspim.com 2025-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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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북 전단 처벌대책 지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에 대한 대책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면서 내린 지시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한 데 대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전단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을 살포한 민간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통일부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 자제 요청에 '이를 어기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2025-06-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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