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 서울 확진 11월말 이후 최저...BTJ열방센터 79명 '연락두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대비 141명 증가, 11월 23일 이후 최소 규모
7일 이후 나흘연속 100명대, 주간 일평균 확진 100명 감소
BTJ열방센터 45명 검사거부, 오늘부터 경찰등과 현장방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나흘연속 100명대를 나타내는 등 확연한 안정세다. 하지만 여전히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시민 중 79명이 연락두절, 45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41명 증가한 2만16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141명은 지난해 11월 23일(133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약 40여일만에 150명 이하를 기록했다. 또한 7일 이후 나흘 연속 100명대 나타내며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가장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는 중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꺽인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늘어 누적 6만7999명(국내유입 5692명)이라고 밝혔다. 2021.01.09 mironj19@newspim.com

박유미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10일 기준 서울시 검사건수는 1만1855건이며 9일 검사건수 1만9922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41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69.5%, 입원가능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총 208개 중 160개 사용)다. 생활치료센터는 38개소 총 5658병상으로 1407개를 사용중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3690개다.

신규 확진 141명은 집단감염 2명, 병원 및 요양시설 10명, 확진자접촉 80명, 감염경로 조사중 45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1명, 동대문수 소재 어르신시설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1명, 동부구치소 1명 등이다.

한때 100여명에 육박하던 집단감염이 20명 이하로 감소했고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개인간 감염 역시 큰폭으로 줄었다.

사랑제일교회를 넘어 사상 최악의 집단감염으로 치닫던 동부구치소 역시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다만 지난주에만 21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확진자가 줄면서 주간동향 역시 큰 변화를 나타냈다.

지난주(3~9일) 확진자는 총 1654명으로 일평균 236.3명 수준이다. 이는 2주전 일평균 340명 대비 100명 이상 감소한 수치이자 12월 첫째주(221.8명) 이후 최소 규모다.

반면 사망자는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다. 10일 하루동안 6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 90대 1명, 100세 1명 등 8명이 사망, 누적 사망자는 238명으로 늘었다.

지난주 누적 사망자는 39명으로 2주전 31명 대비 8명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20%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고위험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확진자가 빠르게 감소함에 따라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개인간 접촉에 따른 감염이 적지 않지만 이번주에서 안정세를 이어간다면 일상복귀가 어느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서울소재 283명에 대해 5일부터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 96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검사자 169명 중 45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79명은 연락두절인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해 2차 이행명령을 발동하고 오늘부터 경찰 등과 함께 직접 방문, 검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박 통제관은 "아직은 감소 초기 단계다. 긴장을 멈추기에는 이르다. 17일까지 거리두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지 이번주가 코로나 확산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오늘부터 한파로 인해 단축운영에 돌입했던 임시 선별검사소가 정상운영된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