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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종인 뉴부산 프로젝트 반박…"선거 급하긴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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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정치·외교·역사 문제 해결 안됐는데 해저터널 생뚱맞아"
"가덕신공항, 文 정부 임기내로 기본계획까지 마무리했으면"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한일 해저터널 등이 담긴 '뉴부산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가 급하긴 급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일 해저터널은 한일 양국간 정치·외교·역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느닷없이 등장했다"라며 "일본의 팽창적 외교 정책에 이용될 수 있다는 국민 우려가 있는데다 유라시아 대륙 기종점으로서의 부산, 한반도의 지리적 위상이나 이점을 상실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부산이 일본 규슈 경제권에 편입돼 단순한 경유지가 될 우려도 있다"며 "결과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꼬집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원). 2020.11.02 kilroy023@newspim.com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과거 허남식 부산시장 시절, 부산시가 일본에 (해저터널을) 요구한 바 있는데 당시 일본은 상당히 시큰둥했다"며 "부산상공회의소는 이 시기에 우리가 먼저 몸이 달아 주장할 필요가 있는가, 일본서는 현재 주요 관심사안이 아니다, 생뚱맞다, 선거용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가덕신공항 찬성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도 "무임승차는 경제전문가가 경계해야 할 가장 잘못된 태도"라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약했다 무산시킨 것부터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대변인은 "계속 반대하면 선거에 패배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어차피 통과될 특별법이라면 숟가락이라도 얹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찬성한 것"이라며 "최근까지 가덕신공항에 반대해온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의 잘못된 입장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일 부산을 방문 가덕신공항에 대한 찬성 입장과 더불어 가덕도 남부내륙철도 설치, 일본 규슈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 검토 등이 담긴 '뉴부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편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이어 가덕신공항 추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맵은 가덕신공항 추진단장인 홍익표 민주연구원장과 최인호 대변인이 골자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내 기본계획까지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다"며 "특별법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포함된다면 그 이행이 상당히 수월해지고 속도가 빨라진다"라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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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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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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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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