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8일 2명(대전 1126~112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 1126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1219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1127번 확진자는 가족(대전 1126번)이 확진되자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후 이들의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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