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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방공무원 479명 채용…6월5일·10월16일 시험 실시

기사입력 : 2021년02월19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02월19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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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지방공무원 479명을 채용한다.

대전시는 2021년 제1회,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449명 △경력경쟁으로 30명 선발한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90명 △기술직군 184명 △연구직 5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1명 △8급 29명 △9급 424명 △연구사 5명이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대전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20명(전체 4.1%), 저소득층 13명(9급 공채 3.2%), 고졸자 8명(경력경쟁 신규채용 27%)을 구분·모집해 채용하기로 했다.

1회 임용시험은 3월 29일~4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타 시도와 동일하게 6월 5일에 실시한다.

이는 중복합격에 따른 수험생 피해를 방지하고 시험관리 낭비를 줄이기 위함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9급은 △행정 201명(일반 175, 장애인 17, 저소득층 9) △세무 10명 △전산 8명 △사회복지 52명(일반 45, 장애인 3, 저소득층 4) △사서 4명 △일반기계 13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일반농업 3명 △축산 1명 △산림자원 3명 △보건 21명 △식품위생 1명 △일반환경 13명 △일반토목 26명 △건축 27명 △지적 5명 △방재안전 2명 △통신기술 5명 △운전 5명 △선박항해 1명 △의료기술(치위생사) 1명 △의료기술(임상병리사) 2명 △의료기술(물리치료사) 1명을, 8급은 간호 29명, 7급은 수의 4명을 선발한다.

2회 임용시험은 7월 5일~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6일 필기시험과 11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15명 △약무 2명이고 연구직은 △수의연구사 1명 △환경연구사 2명 △공중보건연구사 2명이며 9급은 △기계운전 1명이다.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경력경쟁 채용인원은 △일반전기 1명 △일반기계 1명 △일반토목 3명 △건축 3명 등 8명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는 장애 유형 등에 따라 편의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270-2972)으로 문의해야 한다.

문주연 시 인사혁신담당관은 "올해 공무원 채용계획은 행정수요와 공직 조직 내 예상되는 결원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획한 규모"라고 밝히면서 "대전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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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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