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어제 신규 확진 488명…백신 누적 접종자 54만6277명

기사입력 : 2021년03월12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03월12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명…국내 467명·해외유입 21명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새 488명이 추가됐다. 최근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에 육박하게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488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만4686명이다.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 추이를 살펴보면 418명→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488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사흘째를 맞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2021.02.28 mironj19@newspim.com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57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 324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 수는 경남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 14명 ▲대구 4명 ▲광주 2명 ▲울산 4명 ▲세종 2명 ▲강원 12명 ▲충북 27명 ▲충남 3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9명 ▲제주 2명 등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누적 해외유입 확진자는 7267명이다. 유입국가는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필리핀 2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2명, 바레인 1명, 베트남 1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2명, 터키 1명, 우크라이나 1명, 이집트 1명, 나이지리아 1명, 카메룬 1명 등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15명은 지역사회로 돌아간 뒤 확진됐다. 내국인 9명, 외국인 12명이다.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1662명이 됐다. 치명률은 1.76%다.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중 1068명이 격리해제돼 누적 격리해제자가 8만5743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의 90.56%다.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728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이다.

하루새 코로나19 검사 6만4065건이 이뤄졌다. 이중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5679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386건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76명이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4만2527명이다. 지난달 26일 접종을 시작한 이후 국내 누적 접종자 수는 54만6277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52만641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만9863명이다.

신규 접종자 중 이상반응이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789건이다. 이날 0시 기준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누적 7648건이다. 사망 사례는 총 15건, 경련 등 중증의심사례는 5건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4건이 추가돼 61건으로 늘었다. 7567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미한 반응이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