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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조희연 교육감 11.2억원...가족 소유 부동산 9.5억원

기사입력 : 2021년03월25일 00:00

최종수정 : 2021년03월25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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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3236만원 증가, 본인 소유 부동산 없어
배우자 연립주택 등 가족 소유은 부동산 9.5억원
김영철 부교육감 부동산 8.9억원 등 12.8억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부동산 9억5600만원 등 11억2622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전년대비 3236만원 늘어난 11억26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자사고 판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서울행정법원은 배재고의 학교법인 배재학당과 세화고의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2021.02.18 mironj19@newspim.com

배우자 소유 연립주택(7억3600만원)과 장남 소유 전세권(1억6000만원), 차남 소유 전세권(6000만원) 등 부동산이 9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본인 소유의 부동산은 없었으며 예금은 4억3316만원이다.

김영철 부교육감은 4706만원 감소한 12억8811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3억9600만원)와 아파트 전세권(3억9000만원), 모친 소유 아파트(6400만원), 장녀 소유 다가구주택 전세권(4000만원) 등 부동산이 8억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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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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