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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주총 개최..."그린 모빌리티 소재·부품 회사로 기업정체성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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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관련 정관 변경 등 모든 안건 원안 통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가 '그린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문회사'로 기업 정체성을 탈바꿈한다.

이완재 SKC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C 본사 6층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거버넌스를 혁신하고 SKC의 아이덴티티를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SKC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사업 인수로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모델 혁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성장한 2조7022억원,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1908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 이완재 사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개최한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SKC] 2021.03.30 yunyun@newspim.com

이 사장은 "퍼스트 딥체인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한 세컨드 딥체인지에 도전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이라면서 세 가지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그린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문회사'로 SKC의 기업 정체성을 탈바꿈해 나간다. 동박사업은 국내외 증설을 통해 글로벌 톱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신규 그린 모빌리티 소재 비즈니스에 진출하기 위한 탐색을 지속한다.

화학과 인더스트리 소재사업은 ESG 중심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 변화를 모색한다.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은 하이테크 IT 및 친환경 분야에 집중하고, 화학사업은 식음료나 의약품은 물론 개인위생 소재 비중을 대폭 늘려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넷 제로(Net Zero)라는 장기적인 목표도 내세웠다. 스마트 윈도우필름 등 탄소배출 저감 소재사업을 확장하고 신규 사업장은 RE100을 기본으로 이행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생분해 소재 사업과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에 지배구조 혁신 근거를 담은 정관 일부 개정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최근 SKC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지배구조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사회에 ESG·인사·내부거래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 내 모든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 내 사외이사 참여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SKC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담은 지배구조헌장도 제정해 공표할 예정이다.

다른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 감사위원 선임 안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안건, 48기 결산 재무제표 승인 안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통과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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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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