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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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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체, 코로나19 면역력 핵심지표
진단시간 3~5일→90분 이내로 대폭 축소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헬스케어'는 진단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에이치비헬스케어'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HB엘라이자(HBelisaTM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화항체란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생성되는 결합항체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킨다. 일반적인 결합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화항체를 코로나19 면역력의 핵심지표로 삼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HB엘라이자 [사진=한컴헬스케어] 2021.04.20 iamkym@newspim.com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은데 이어 수출용 허가도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HB엘라이자'는 코로나19의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ELISA(엘라이자:효소면역법)방식의 진단키트로,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 여부와 진단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역학조사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기존 중화항체 표준검사법인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방식은 까다로운 수준의 실험실과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진단에만 3~5일이 소요되는 반면, 'HB엘라이자'는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9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키면서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 확보했다. 또한 90개의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할 수 있다.

김경탁 에이치비헬스케어 대표는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세계 각국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성능을 확보한 만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는 "제품 개발 후 연구용으로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수출용 허가를 통해서 해외 매출까지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진단키트 분야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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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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