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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확대"...코스맥스, 평택 공장에 415억원 투자

기사입력 : 2021년04월26일 17:09

최종수정 : 2021년04월27일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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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코스맥스가 415억원을 투자해 평택 고렴 산업단지 내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물류센터를 확장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약 2719억원) 대비 15.3%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다.

코스맥스 로고. [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는 또 14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발행 신주 수는 130만주이며, 예정 발행가는 11만1000원이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10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시설자금 815억원과 운영자금 427억8300만원 그리고 채무상환자금 200억1700만원으로 사용한다.

신주의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6월 14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8일이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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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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