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영주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81명

기사입력 : 2021년04월29일 11:06

최종수정 : 2021년04월29일 11:06

[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사진=영주시] 2021.04.29 lm8008@newspim.com

29일 시에 따르면 영주80번 확진자는 김천13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며, 영주81번 확진자는 영주77·7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전날 검체채취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8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독려했다.

lm80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