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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대변인 토론배틀 압박면접...'지원자 80%가 30대 이하 청년'

기사입력 : 2021년06월24일 09:13

최종수정 : 2021년06월24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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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대1 경쟁률…2차는 150명 참여
대변인 2명·상근부대변인 2명 선발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오후 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 압박면접에 참석한다.

이 대표의 1호 공약인 대변인 토론배틀에는 총 564명이 지원해 약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대변인 공개 오디션에 지원자의 80%가 30대 이하 청년층일 정도로 관심이 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강당에서 열린 제4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6.21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은 대변인 2명, 상근부대변인 2명을 각각 선발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만 18세(2003년생), 최연장자 참가자는 만 79세(1942년생) 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10대 36명(6.4%) ▲20대 235명(41.6%) ▲30대 178명(31.6%)이 신청해 청년층의 국민의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23일에는 2차 압박면접에 참가할 상위 150명을 압축했다. 2차 압박면접 인원은 기존 100명이 예정됐지만, 많은 인원이 몰린 것을 감안해 150명으로 확대했다.

지원자 중에는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김연주 아나운서,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2차 압박면접 심사에 이어 27일 '16강 토론배틀', 30일 '8강 토론배틀'이 예정돼 있다. 다음달 5일 결승전 결과발표를 통해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 총 4인을 내정할 예정이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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