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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랜드페스타 개최…중소상공인 제품 홍보 판매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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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돕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에 나선다.

부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부산브랜드페스타를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부산시 대기업, 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사진=부산시] 남동현 기자 = 2021.07.08 ndh4000@newspim.com

부산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후원에 참여한다.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 126개사 172개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 시민들이 부산의 우수기업 제품을 직접 만나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행사, 할인판매행사, 현장 라이브커머스 관람,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비축제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부산대표 기업들이 참여한다. 2019년 바리스타 챔피언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모모스커피', 2대째 부산식 닭갈비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유가솜씨', 국내 최초 전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더리터' 등 전통과 스토리가 있는 부산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바다를 모티브로 한 톡톡 튀는 디자인의 아이웨어 브랜드 '글래스비치', 젊은 부산 신발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신발 편집샵 '파도블' 공동관, 부산지역 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공동관, 부산 우수 창업기업 쇼핑샵 '크리에이티브샵', 부산 관광 기념품 판매 '하이부산! 바이부산!' 공동관 및 부산의 식품, 뷰티, 패션, 건강, 리빙, 관광분야의 우수 부산 중소상공인들의 판매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브랜드페스타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특별한 판매의 장도 마련했다.

대기업, 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 구매상담장 내 조달청 공공조달관련 상담(7월 7일) 및 매일 2회에 걸친 현장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현장 온라인 판매방송을 부산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로 오는 10일 부산지역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부산브랜드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제품 구매 촉진과 지역 우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부산브랜드페스타와 연계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 위치한 부산제품 쇼핑샵 '동백상회'에서 최대 40% 할인행사를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지역 기업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여해 부산기업 제품도 구매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비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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