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서울시 조례 58건 공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조례 58건-규칙 11건 공포
노인보호구역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행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이 보행우선구역 또는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비탈길 손잡이와 같은 보행안전시설이 설치된다.

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요금 감면 대상 청소년 연령이 '15세 이상'에서 '13세 이상'으로 조정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58건의 조례와 11건의 규칙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선 원활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보행우선구역 또는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토록 했다. 이 곳에서는 보행안전시설물과 보행보조시설인 비탈길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따릉이 이용요금 감면 대상인 청소년 연령이 '15세 이상'에서 '13세 이상'으로 하향됐다. 따릉이 이용연령이 13세 이상으로 조정된데 따른 후속조치다. 또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인증을 받은 사람을 공공자전거 이용요금 감면 대상에 추가한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청 [뉴스핌DB] 2021.07.20 donglee@newspim.com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 공무원의 직무발명 의욕을 높이고자 등록보상금 지급 금액 상향 조정과 홍보사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중 일부 위원회에 청년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오 시장이 10년 전 임기 당시 중점 추진했던 '창의시정' 관련 조례도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수상부문을 조정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산절감, 지식경영, 상생협력 부문이 폐지하고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부문만 운영하기로 했다"며 "서울창의상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도 제정됐다.

공공기관과 시민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전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도 제정됐다.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법제화해 불필요한 예산방비를 방지하고, 버스회사의 경영 건전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 등에 관한 조례'도 개정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인력양성에 대한 재정지원 사항을 규정하게 됐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 인공지능, 데이터 기술, 플랫폼,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기술혁신과 관련 산업경쟁력 강화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이밖에 공사·공단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를 서울시가 독립적으로 외부감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조례도 제정됐다.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제화해 공기업의 투명 운영과 시민 복리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도 개정해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기준, 추진사업, 성과 공개 등에 관한 규정도 마련됐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