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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홍콩증시종합] 기술주∙헝다株 반등 속, 반도체 강세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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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2일 오후 6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7723.84(+499.26, +1.83%)
국유기업지수 10006.57(+175.55, +1.79%)
항셍테크지수 7490.13(+162.43, +2.22%)

* 금일 특징주

화훙반도체(1347.HK) : 41.45(+2.45, +6.28%)
스칼라교육(1769.HK) : 2.54(+0.73, +25.98%)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15.88(+2.68, +20.30%)
미맹그룹(2013.HK) : 11.54(+1.72, +17.52%)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2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 상승한 27723.84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79% 오른 10006.57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22% 뛴 7490.1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섹터별로는 반도체, 온라인교육, 철강이 강세장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계열사 종목들과 항셍테크지수에 속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들이 대거 상승하며 수거래일 지속해온 약세 흐름을 끊어냈다.

상반기 호실적 달성과 하반기 업계 호경기 기대감 속에 반도체 섹터가 상승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화훙반도체(1347.HK)가 6.28%,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0981.HK)가 5.44%, ASM태평양(0522.HK)이 4.0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정보 제공업체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28개 반도체 상장사가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가운데, 28개 상장사 모두가 플러스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 중 19개 상장사는 상반기 수익이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그 중 일부 기업은 5배 이상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인 반도체 품귀현상이 내년까지 지속되면서, 업계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2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온라인교육 섹터에서는 스칼라교육(1769.HK)이 25.98%, 쿠런테크놀러지(신동방온라인 1797.HK)가 13.20%, 베스트스터디교육그룹(3978.HK)이 8.87%, 천립교육국제홀딩스(1773.HK)가 8.18%, 예견교육(6068.HK)이 6.49%,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신동방 9901.HK)이 6.16%, 우화교육(6169.HK)이 4.50%, 중국동방교육홀딩스(0667.HK)가 3.0% 상승했다.

최근 중국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신형 교육 인프라 시설 건설에 관한 의견'을 통해 공공 통신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전국 학교와 교육기관을 잇는 교육 전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종류와 등급의 교육 플랫폼 간 융합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이와 함께 헝다그룹 계열사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헝다그룹과 광발은행(廣發銀行)이 소송을 앞두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갈등을 해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20.30%, 항등네트워크(0136.HK)가 8.86%, 중국헝다그룹(3333.HK)이 7.87%,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이 3.74% 급등했다.

이날 헝다그룹과 광발은행은 공식성명을 통해 "최근 발생한 소송전 재산 보전에 대한 민사소송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면서 "앞으로 양사는 합작관계를 더욱 공고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헝다그룹은 광발은행 이싱(宜興)시 지점으로부터 1억3200만 위안의 자금을 대출받은 상태다. 대출금의 상환일자는 2022년 3월 27일로 아직 기한이 남아있지만, 헝다그룹의 부채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한 은행 측은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 중급 인민법원에 1억3201만 위안에 달하는 헝다그룹과 그 자회사의 은행 예금자산 동결을 요청했다.

해당 소식으로 헝다그룹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헝다그룹 계열사 종목들의 주가와 회사채 가격은 급락했다.

이에 헝다그룹은 대출 만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데다, 올해 하반기 일부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연말까지 대출금 전액을 청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광발은행 측이 이를 참지 못하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바람에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며 재산 보전 권리를 남용한 것에 대해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였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을 비롯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 또한 오랜만에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미맹그룹(2013.HK)이 17.52%, 콰이서우(1024.HK)가 6.93%, 메이퇀(3690.HK)이 3.55%,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3.14%, ZTE통신(0763.HK)이 2.27%, 알리바바(9988.HK)가 2.17%, 바이두(9888.HK)가 1.92%,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1.82%, 샤오미(1810.HK)가 1.12% 상승했다.

그 중 미맹그룹의 경우 자사주 환매소식이 주가 상승폭을 키운 주된 배경이 됐다. 미맹그룹은 6월 29일 기발행한 주식의 1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자사주를 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사주를 환매할 경우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주가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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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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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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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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