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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분기 영업익 1350억..."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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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전년비 169%↑...매출 8272억 전년비 44.6% ↑
상반기 영업익 2194억원...전년도 전체 실적 넘어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C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3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9.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2194억원)은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매출은 8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당기순이익은 771억원으로 880.6%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2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매출 1576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풀가동 체제를 이어가며 1분기보다 좋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정읍 5공장을 조기 가동하면서 분기 1만 톤 이상의 양산능력을 추가했다. SK넥실리스는 6공장 준공 일정도 앞당겨 연 5만2000톤 생산체제를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SK넥실리스 정읍공장 전경 [사진=SKC] 2021.01.26 yunyun@newspim.com

화학사업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2796억원,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사 확보 등 지난해 활발하게 추진해온 고부가 프로필렌글리콜(PG)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 결과 고부가 PG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3분기에도 PG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물류거점 확보 등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2739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대폭 증가한 9.5%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원재료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고 해외 유니콘 기업 협력 등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업 성장 노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 1128억 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사 설비 증설이 이어지면서 세라믹 부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3분기에는 CMP패드 천안공장 상업가동 개시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 특히 증가하는 세라믹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도 검토한다.

SKC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언한 SKC는 지난 달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2030 플라스틱 넷제로, 2040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SKC는 지난 6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화를 위해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일본 벤처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분해 소재 사업 확대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ESG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플라스틱 넷제로,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ESG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는 한편, ESG 사업도 빠르게 실행해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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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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