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N차 감염 지속으로 신규 확진자 32명(대전 4498~4529번)이 발생했다.
5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529명이다.

전날(14명)에 비해 32명으로 늘면서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5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주소지별로 동구 5명, 중구 3명, 서구 7명, 유성구 15명, 대덕구 4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관련이다. N차 감염으로 확진된 사례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가 66명에 이른다.
이밖에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들로 파악됐다.
gyun507@newspim.com












